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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3개월이면 200ml정도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닌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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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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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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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7-10 오전 1: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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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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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힘들고...지치죠,,
그래도,,,그냥 대충 지낼수 없는 문제이니
아토피와는 끝까지 대결해봐야죠,,,^^;
드물긴 하지만,,,예민한 경우 감잎차를 먹고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변비가 있기도 하지만,,,,
이제 까지 감잎차를 먹어왔던 53개월 된 아이가 200ml이상 먹었다고
변비가 심해서 증상이 심해지는 일은 좀 ,,,,ㅜㅜ
5월까지 한의원치료를 받고 있었다면,,,
한의원치료를 받지 않고 일정한 기간 지켜봐야 하는
증상이 완전히 나았는지 판단할수 있어요
양약을 바르고 좋아졌을때도 일정한 시간을 지켜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시댁에 갔을때 먹을 거리는 어떻게 했어요?
아이들은 장소가 바뀌거나 해도 변을 잘 보지 못하기도 한답니다
그나저나,,변을 보지못했다고 그리 금방 증상이 심해지니
김재경님이나 가족이나 아이도 너무 놀라고 당황하셨겠네요
변을 보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면
변을 보게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물을 정말 각별히 꼭 챙겨서 먹이고
변비 때문에 감잎차가 걱정되면 감잎차는 생수에 우려서 먹이세요
그리고,,,냉온욕을 하면 모두 그렇게 증상이 심해지는 것 아니랍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내재된 소인이 있을때는 먹을 거리 조심만으로는
심한 아토피 치료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알러지 특강 들으로 남편하고 오시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꾸준히...한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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