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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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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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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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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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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ndse(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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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22 오전 10:5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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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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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몰랐다면 어찌 애를 키웠을지 모르겠네요.
지난 11월에 감기 심하게 앓고 난 후 내내 감기에만 신경쓰면서
습도 맞춰주고 풍욕 열심히 해주고 코에 죽염수도 자주 넣어주면서
감잎차도 잘 먹이고 있었거든요.
이제 만 6개월 됐는데 이번에는 장염이예요.-.-;;;
변이 끈적거린지는 오래됐는데
여기 저기 물어봤더니 낮에 잘 놀고 보채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길래 그냥 뒀더니 지난 토욜에 변에 혈이 약간 보였어요.
바늘 끝 정도....
병원갔더니 장염이 좀 된거 같다고 하는데 너무 방치한거 같다고 나무라시더라구요.
일단 이틀 약먹고 차도가 없으면 입원해야겠다고 엄포까지...
약 먹이면서 계속 감잎차 주고 하던 대로 다 해줬어요.
제가 매실액도 먹으면서 모유먹이구요.
어제까지 약간 피가 보였구요. 어제 밤에는 콩알처럼 건더기가 그냥 나오더라구요.
소화 흡수가 잘 안되는거 같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메디락 ** 같은 정장제를 왜 안먹이냐고
애들은 필수로 먹는다고 하는데 전 왠지 공장에서 나온건 별로 신뢰를 안해서요.
지난 감기에도 체중이 많이 줄었고
이번에도 젖도 잘 안먹고 이유식도 중단해서 몸이 홀쭉해졌어요.
다들 저한테만 난리십니다.-.-;;;
유전적인 소인도 있겠지요.
저도 애 아빠도 장이 썩 튼튼하지는 않거든요.
애 아빠는 뭘 잘못먹고 탈이 잘 나고
저는 먹는대로 살이 안쪄요. 엄청 스트레스였죠.(이해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애는 건강하게 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또 질문드립니다.
정장제가 도움이 될까요?
애기는 지금 만 6개월 됐구요. 키는 69센티에 몸무게 내복 두벌 입고 9키로예요.
ps. 첨 아토피 때문에 여기 회원 됐는데요. 지금은 거의 그 걱정은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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