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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루한번 풍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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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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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jung(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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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4 오후 4:0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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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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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하나 마난가요?
전에 글을 올렸을 때는 하루 한 번이라도 꾸준하게 하면
좋을 것이라 답을 주셨었는데,
이 게시판의 글을 읽어보니
하루 여섯 번 풍욕이 아니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글이 종종 눈에 띄어서요.
제가 직장엘 다니고 있고,
또 자주 아프는 아이는 지금 39개월인데
그 밑에 아이는 20개월인데다
39개월 된 딸은 밥을 워낙 잘 안먹어서
먹는데 최소 한 시간이상 걸리는 바람에
시간이 정말 업습니다.
하루 한 번도 쉽지는 않답니다.
39개월인 자주 아프는 제 딸은
작년 20개월 되던 날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서
그 이틀째 날에 감기에 걸렸는데
그 이후로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일주일 약먹고 한 5일 괜찮았다가
다시 아프고 계속 이런 패턴입니다.
(아이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시작하면 그치지 않고 한 시간 가까이 계속되는 기침입니다)
각탕도 한 1년 계속 했었고,
겨자 찜질도 한 석 달은 했는데
정말 피부가 발갛도록 했지만
그 효과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외 기본적으로 음식조심하고 있습니다.
풍욕은 아이도 좋아하고
하루 한 번이라도 해야지 하고
올 10월에 시작했는데
하루 여섯 번 못할바엔 아예 말라는 글을
몇 번 보고나니
기운이 ......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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