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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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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드러기가 다시 납니다... 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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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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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en08(구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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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2 오후 9: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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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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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건강해졌는데.... 지난주 콧물이 일 주일 동안 나더니 바이러스 장염으로 발전했습니다. 5일 정도 죽과 물만 먹이면서 살이 쪽빠졌습니다.
설사가 멈춰서, 어제 시어머니 생신이라 신랑 고향에 가서 흰살생선을 기름에 구워서 생선 한 마리 분량을 혼자서 다 먹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허벅지와 다리, 목 주변에 다시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휴우.... 너무 많이 먹여서 그런건지(수민이는 식탐은 없는데, 맛있으면 꽤 많이 먹습니다.), 기름에 반응하는 건지(흰살생선을 국에 삶아서 먹였을 때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아님 체질이 약해져서 그런건지(사실 제가 요즘 춥다고 집안에만 있습니다. 밥과 고구마, 바나나, 된장 정도 외에는 유자차(달아서 그런지 밥먹고 나면 꼭 찾습니다)를 많이 먹이고 있습니다. 우유와 두유도 먹입니다만 그렇게 살이 금방 오르고 손발이 튼튼해지지 않네요. 많이 야위고 눈밑에 다크써클이 있는 것이 아무래도 흰피부에 병약해보입니다.
질문1.두드러기가 왜 생기는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째를 가진지 4개월째, 하루종일 아이 보느라 저도 많이 지치네요.
죄송합니다. 풍욕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좀처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19개월째입니다만 감잎차와 산야초 효소(1년 넘게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데 먹여도 될까요?)도 요즘들어 먹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어떤 자연식을 어떻게 요리해서 먹여야만 할지....
다시 두드러기 생겨서... 너무 걱정입니다.
질문 3. 아무래도 체질이 약해서일까요? 몸이지난주부턴 손이 특히 차고, 가끔씩 된 똥을 싸는 것을 보니 장이 소화도 안 되는 것 같네요. 잘때 이불도 자꾸 차고, 물도 적게 먹고, 흰 피부에 눈밑에 다크써클이 있습니다.
한의원에 진맥을 받아보아야 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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