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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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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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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가 많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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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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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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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29 오후 9: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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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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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리가 축복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숙제가 많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너무도 난감하죠
그렇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이라고 여기고 시작하시겠다니
반드시 길이 있을 거예요
다른 것은 못해줘도 먹는 것만이라도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시작이라고 봐요
엄마가 하는 일이
맛있게 정성들여 밥해 먹이고
옷 깨끗히 빨아 입히고
마른 자리에서 자게 해주는 것이 일차적 엄마 노릇이죠,,,
모두 다 공들여봐야 표도 안나는 것이라
사랑이 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길이라는 것,,,우리 모두 해봐서 잘 안답니다
하지만,,
이제 설명희님이 마음 먹으셨으면 시작이 반이라도 봅니다
화이팅이예요^^
유치원 음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알러지가 없는 거에 한해서
식단과 비슷하게 해서 보냈어요
밥이나 나물 같은 것을 그냥 먹게 했고
햄이 나오면 발색제 없는 햄을 사다가 해주고
특히 소고기류가 나오면 생협 고기로 만들어서 보내고,,
대신 설명희님 아이는 알러지가 있으니
더 많이 고민해야 할 거예요
햄버거 스테이크가 나오면 두부랑 채소 다져서 동그랑땡을 만들고 고기가 나오면 생협고기로 불고기나 장조림을 해주는 식으로 아이의 정도에 맞춰서 고기를 먹을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를 가려서 준비하고 인스턴트류를 대신하려면 고생 좀 하셔야 겠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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