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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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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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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항상 혼란만 드려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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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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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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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16 오후 2: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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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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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요..티가 안나요..^^;;;
초등학교까지 도시락을 사서 보냈다는 선배님에 얘길 들으니..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그 맘이 어땠을까?하는 생각요..첫아이..그냥 학교보내는게 이렇게 너무너무 편한데..그걸 버려야 하는 맘...
저는 유치원인데도 이러니..아직도 모자라는 엄마 분명한것 맞아요..
그러니..애가 아토피가 아닌가?싶구요...
솔직히 병원치료를 해서 심해진건지 병원치료를 하다말다 해서 심해진것인지..솔직히 솔직히..분간이 안갑니다..
다른 사람에 경험이 내 경험이 될수도 없는것이고..
솔직히 약쓰고 좋아졌다는 사람도 많이 만났어요..
하지만..약 안쓰고..자연건강법으로 낫다는 사람은..솔직히 말씀 드리면 이 싸이트랑.......그러니까..컴에서만......글을 보는정도니까요..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정말 먹거리 때문에 아토피가 좋아지고 안좋아지고 할까요?..
아토피가 아니더라도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너무 지나치게 염려하여..아토피가 안좋아지는것 아닐까요?..그러니까..조금만 이상하면..주위에서..이상하게 보는것 이런것들로 인데...엄마들끼리 서로...예민하게 생각하는것 아닐까요?..그런걸 아이들이 영향을 받는것..이 구요..
가려워 뒹구는 아이를 병원에 안가고 그냥 자연건강법으로 이겨내려고 하는것도 솔직히 ..이해가 좀 안가고..병원을 내집 드나들듯이 조금만 이상해도 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그래요..전 정말 평범하게 살고 싶고..아이도 평범하게 아무렇지 안은 아이들처럼 대하고 키우고 싶거든요..먹는것 입는것 모두가다......
청소년이 되어....좋아져있는 아이 생각하면서......지금 힘든것 감수하고........있습니다...당연 먹거리는...엄마라면 ...잘 챙겨야지요..
아이맘도 챙기고..먹거리도 챙기고..노력하려구요..좀더..좀더..ㅎㅎ
일단은...편도선 비대 수술을 받기로 했으니 그것 받고..다시 아토피는 생각하자고 남편이랑 상의헀어요..
요즘은...야채가 마구 땡기네요...쌈이요..
아이들도 제가 먹는것 보고 잘 먹었음 좋겠는데..제 맘같지 안습니다...
시장도 가깝고...마트도 가까운 곳에 가면..매일 먹을 채소를 제가 직접 보고 살수 있을텐데...
1주일치 시키면....몇칠이면 없어져서...또 올때까지..채소를 굶어야 해서....싱싱한...녹황색 채소..맘껏 먹고 싶다고 매일 신랑한테..푸념합니다...쉽게 살수있는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자고..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아이들을 위해 힘내려구요..
저번에 성인방에 글을 제가 지나치게 너무 염려해서 그분이 보고..기분이 안좋아서 삭제 했나?싶더라구요..전정말 ..그분을 위해서 쓴것인데..너무 지나쳤던것 같아요...너무 지나치죠 제가..아이들이 좀더 크면..그럼..아이들과 너무 붙어있지 안고 좀더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눈을 가져야 할껏 같습니다..8년동안 줄곳 너무 가깝게 있다보니 아이들도.너무 아가같고..엄마도 너무..예민해져있고 그런것 같습니다..현명하지 못한거죠..ㅋㅋ....일단은 내가 아프지 말아야지....하고 있습니다...모두들 엄마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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