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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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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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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재민이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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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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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im(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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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16 오후 1:5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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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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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사진 135.jpg[74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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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달 20일이면 자요한 지 만 1년이 되는 재민이입니다. (현19개월)
재민이는 작년에 외출다운 외출 제대로 못 해본게 한이 되는지,
요즘은 눈만 뜨면 현관으로 가서 신발을 가지고 와 얼굴에 들이밉니다.
정말 힘든 시간 보냈었는데,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남편이랑 재민이 옛 사진을 보면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만큼 많이 살만해졌습니다.^^;
눈부시게 맑은 날 하늘을 원망하며 아이를 안고 울던 날이 아주 오래전 일인것만 같네요~
재민이는 여전히 주 먹거리를 생협에서 조달하고 있고, 하루 풍욕 2회, 이틀에 한 번 냉온욕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아직, 눈가, 귓볼등 특히 예민한 부분은 오르락내리락 하는 중이라 안심할 순 없지만, 예전만큼 절망스럽지 않게, 그것도 곧 좋아질거란 희망으로 살고 있어요...
이 곳을 들를때마다 아토피때문에 힘들어하시는 아가, 엄마들 볼때마다 제 가슴도 너무 아픕니다. 제가, 우리아이가 직접 겪었던 고통이니까요...
그치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자연건강법 속에서 너무 힘들고 지칠땐 믿을만한 병원에도 의지하시고...아이와 밝게 지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반드시 좋아질 거에요...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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