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하얀각질.. |
|
| 이름
|
smhbyb(설명희)
|
날짜 |
2007-05-13 오후 1:41:19 |
|
| 조회수 |
1092 |
파일
|
-
|
|
안좋은날은 눈꼽처럼 하얀것들이 껴있을때도 있고..
지금 목이랑..다리뒤..그리고 팔접히는곳..그리고..발목..손목..손등이 젤 심하구요..손등은...좀 많이 파서...계속 피가 낫다가 다시 아물다고 반복하고...태선화도 심해서..적 갈라진 부분도 많습니다..
보습해줘도....또 손가지고 놀고..하면 또 심해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긁고 하니까요..
손목도..좀 많이 긁어서..여기저기 상처에 파헤친 부분이 많아서..피를 본 곳은..그냥 마데카솔 발라주고....각질이 많이 일어나 있는곳은....정수기 냉수 물록 손수건에 젖셔서 톡톡 닦아주고 죽염수도 겁나고..해서..^^...그위에 보습해주고..그리고 피난곳은..마데카솔 발라주고 하는데요..
그러다가도..또 관리 미숙이면 또...엉망이 되있으니...참 많이 지치네요..
안해줄수도 없고..매번 해주자니...지치고..
긁지만 안으면 좋아진던데.....자꾸 긁어서 자꾸..또 심해지고 심해지고....음식도..정말..집에서는...관리해준다고 하는데.....음식이랑...아토피긁는거랑은 ..상관없는것 같아요..점점..나이가 들어갈수록요..
조금더 반응이 있는 음식이 있기는 하지만...이것저것 다 가리면..못먹는것이 많아서 안먹이자니....그것도 힘들고..먹이자니..그것도 미치겠다...그렇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이것저것 먹는것 같은데....금요일만 되면 절정에 이르고..주말에 좀 가라앉고 요즘은..옛전하고 바뀌네요..
예전에 어린이 집에 다닐때는...주말에 심하고..평일에 괜찮고 했었는데요..
어린이 집에 먹거리를..신경써야 하는데..제가...셋째를 본지도 얼마안되고.....도시락 싸서 보내는것도 솔직히..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제만 싸서 보내는 것도 그렇게...그럼..어린이집...보육비를 다 내면서...도시락을 싸는것도 그렇고..그걸 또 상의해야하는데..이렇게 우리아이만 특별히 하다보면 선생님도 너무 힘드실껏 같구요..지금은..좀 힘들어 하시거든요..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매일 밥먹는데...그거 한끼..또 집에있는 도시락 싸는것도 그렇고..암튼..도시락을 싸서 보내야 할까요?..
아님 제 생각에는....6살이니..1년만 더 쉬고 7살에...다시 유치원으로 보내던지..아님.......도시락 안 싸는곳으로 보내던지....그렇게 하는건 어떤지....
아님...
도시락을 싸서..보내는 것이 더 현명한것인지..
매번 반찬과...그런것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참...고민부터 앞서네요..저는.....
선생님은 어린이집 급식보다도..환경이 바뀌고 하다보니 심해지는것 같다고 하고..
어떤날은 심해졌다가 어떤날은..또 괜찮다가..하니까요...꼭 음식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또 모하고..
그러나..간식은....이것저것...생일이면..모 먹을껏이고...저는...이번에 생일이여서 떡케익하고..음료수 보내긴 했는데....
다른 아이들은..그냥 케익 보낼꺼고...무슨 때면 간식 나오고..과자 먹고....아무래도..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런데....우리아이가 안먹어야 하는데..요놈이..또 주면 넘죽넘죽..잘도 먹습니다..먹고 싶나봐요..하나는 먹어도 되냐고 해서..그냥 하나는 먹으라고 또 헀거든요..많이는 안된다고 하고..아에 안된다고 하기에는..너무..아이가..안쓰럽고....얼마나 먹고 싶겠어요~...그래서요...
그냥 1년을..쉬는것이 더 나은지 아니면..그냥 보내는게 나은지..도시락을 싸면..또 간식도 싸야하고...완벽하게 하려면 그래야 겠죠~..그렇게..꼼꼼히 해야하는지...참..고민입니다...그럼 보육비를 다 내는것도 이상한것 같고..그걸 이야기 하자니...또 이상하고..
암튼..이런것 꼼꼼히 하는분들은..그런 아이들은..대단한것 같아요..
|
|
|
- 김우영(2007-05-13):
: 
- 서정금(2007-05-13):
어쩜 저랑 너무 비슷한 처지네요..우리아이도 손이 젤로심하거든요..유기농식단하는곳으로 보내도 가릴건가리는데...언제끝날지 막막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