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맘이 넘 아프네요. 힘내세요. |
|
| 이름
|
k69sun(김길순)
|
날짜 |
2007-05-10 오후 11:48:46 |
|
| 조회수 |
778 |
파일
|
-
|
|
작년에 제모습 같아 참 힘들어 보이네요.
답답하시죠?
힘내세요 !. 이겨 낼 수 있으니까 넘 낙담 마시고.....
살찌는 건......
아이가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면 뭘 먹어도 흡수가 잘 되서 자연히 살은 찌게 될거예요.
지금은 아이가 스트레스 덜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이도 짜증나고 힘들면 더 심해지곤 하거든요.
먹는 것도 무조건 통제해서 보고도 못 먹게 하는 것 보다
안보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보았을 때도 조금은 허용해서 아이의 마음이 힘들지 않게 해주고, 주위분들에게 아이의 상태를 설명하고 어떤음식에 반응을 하는지 알려서 서로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크게 반응하지 않은 자연식은 골고루 다양하게 먹게 도와주고 될수 있으면 가공식에는 아이의 눈길이 가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이 ....
먹을 것을 보고도 참기란 어른들도 무지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14개월 아기에게는 크나큰 상처이지 않을까요?
엄마가 맘을 많이 헤아려줘서 그 환경 조성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분명 아이는 자연식을 즐기는 아이가 되서 건강해질 겁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 엄마부터 편안하게 맘 먹고,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계획하고 실천해 보심 어떨지?
노트를 마련해서 내 아이가 어떤 상황에, 어떤 음식에 반응하는지도 차분히 정리 하면서
넘 힘들면 병원의 도움도 받으면서
미리 지처서 넘어지면 아이도 엄마도 힘들답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답니다.
오늘과 내일이 다르고 이틀이 다를 만큼 부쩍부쩍 자라서 상태가 좋아지면 금새 먹는량도 활동량도 늘어 난답니다.
골고루 먹이되 반응이 심한 음식은 조금 기다렸다가 건강해지면 시도해보기도 하면서 천천히 맘 먹고 하시다 보면
아이는 분명 건강해질겁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습니다.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된다 생각하고 믿으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의 지식보다는 내 아이의 상태를 보아가며 잘 살펴가며 시행하시고 미리 겁내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처 하심 어떨지?
14개월이면 반찬은 된장국, 미역국, 오이냉국, 김치, 부드러운 새싹채소 간장 묻침등 입맛당기는 것으로 해주심......
저희 아이들이 그때 잘먹었던 음식들인데....
풍욕, 냉온욕은 하고 계신가요?
생수는 많이 먹이시고 계신거죠?
녹즙도......?
답답한 가슴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