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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날씨도 추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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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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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2803(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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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7 오후 8: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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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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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들 하시죠....
유민이 눈이 벌겋던게 좀 나아졌어요...
눈주의가 벌겋다가 이틀전엔 오돌도돌 장난이 아니더니
자고 일어났더니 붉은기가 좀 없어 지더라구요...
요즘..
아침에 감잎차 한잔 마시고
물은 루이보스티가 좋다고 하니 그물을 마시고
루이보스티에 산야초....오미자.... 매실..짬뽕으로 넣어서
컵에 담아놓으면 먹고 그러거든요...
양은 그냥 대충 부어서....
이래도 될라나..... (짬뽕 괜찮을까요....??)
여튼 봄바다 눈이더울때 그러더니 올봄엔 거의 나가서 놀다시피하고
여름에도 그렇고
저희 집이 지은지 7개월째...
이사온지도 7개월...
이사오곤 여름..춥기전까지만 해도 문을 거의 열어놓고 살다시피했어요
그래서 눈도 괜찮게 지나가는 구나 했죠...
집엔 새집증후군 없애는거 사다 놨는데.
6개월마다 교환해야하는데
안하고 있다 얼마전에 다시 사 놨거든요.. 그래선지 눈이 좀 나아졌어요.
새집증후군 때문에 그런건지....
가려워서 긁고 목을요......
눈하고 손목 ... 목만 그런지 알았는데
무릎 안쪽..팔꿈치 안쪽도 오돌 도돌 한건 없지만
벌겋게 부의가 꽤 넓어요...
많이 긁는건 아니지만 현재 한살림 아토 로션만 발라주고 있어요
감잎차 유제 만들면 한번 쓰면 금방 물처럼 변하거든요
죽염수를 넣어서 그런가요...
엽록소 유제를 만들려고 하는데
채소들을 암거나 해도 되나요....
쌈채소들 .....
정확히 어케 만들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자꾸 물로 변해서 한번쓰면 담엔 못쓰겠어요
오늘 풍욕 한번 했어요....
냉온욕 어제 그제 한번씩 그냥 따뜻한물에 들어갔다.
밖에서 있다..요렇게
그런데 오늘은 하기 싫다고..
손을 조금 비었거든요.. 약간의 피만 보여도 물을 안만지려하고
난리가 나거든요....
눈도 벌겋고 목도 간지럽고 하니 유민이 자기도 신경쓰여
이젠 죽염수도 못바르게 하고
신경질적이 되었어요....
뭐라고 하는지 저도 정신이 없네요...
요약해서...ㅎㅎ
1... 현재 유민이 눈은 아주 약간 벌겋고 오돌도돌 해요 눈 주의가
볼살이 좀 거칠구요.... 모기물린 것처럼 살짝 두군데 정도...그렇구
목은 목살 접히는 부분이 좀 빨갛고. 긁으면 각질이 일어나고
색이 거무스름 하고요
손목은 오른쪽만 오돌도돌하고
팔꿈치 안쪽 무릎안쪽으로 옅은색으로 넓게 색이 좀 다르죠...
이 증상에.
풍욕 1회.... 2회 했다가 유민이가 안하다고 하면 좀 그럴까 1회만 하려는데 1회 했다 2회 했다 하면 안되죠...
2.. 감잎차 아침에 먹고..
루이보스티에 산야초... 오미자... 매실..짬뽕 괜찮을 까요.
물300ml에 산야초 오미자 매실 합쳐서 소주잔하르 한잔정도 넣어요....
3.. 쌈채소들로 엽록소 유제 만들어도 될까요...
책으로 봐도 잘 모르겠어요...
마그밀인가 그거 어떻게 해서 넣어야 하나요....
쌈추라느것도 넣어도 되나요....
넘 길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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