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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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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꾸 눈물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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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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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ity94(황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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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4-25 오전 1: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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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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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힘이 나질 안네요.
풍욕,냉온욕,먹거리 신경써가며 11월부터 자연요법을 했습니다.
애들이 아프거나 제가 넘 힘들면 가끔은 쉬었죠.
첨엔 <해맑은...>에 나오는 자연요법을 실천한 아들이처럼 신기한 현상들이 보이더군요.
자연요법 실천한지3`4일후 벌레 물린거처럼 군데군데 두드러기가 올라오기도하고,둘째아인 태변처럼 변을 보기도하고...
2월까진 좋았습니다.아토피가 깨끗이 없어진건 아니였지만 좋아지고 있다 느꼇죠.
근데 3월에 들어서면서 33개월된 첫짼 피가 마를 날이 없고 밤에도 도통 못자네요.그래서 소아과에서 유실락스 처방받아 자기전 넘 가려워하면 한번씩 먹었습니다.
둘짼 15개월..얼굴에만 심했는데 목에 습진처럼 손가락 한마디 붉게 자리잡더니 어느순간 목 전체와 등,팔목안쪽,다리 등 도장찍은 듯 붉게 아토피가 자리잡았습니다.
가려워 잠 못드는 아이들을 지켜보는게 넘 힘들어 한의원 다닌지 일주일 지났네요.
어떡하죠?
조금씩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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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란(2007-04-30):
저희아가40일경부터올라온아토피..백일엔 절정에올라서사진도못찍었구요귀찢어지고갈라지고 눈밑이며얼굴속속에 진물에 난리도아니였어요..처음엔 약나쁜줄도모르구발랐지요하지만 
- 이혜란(2007-04-30):
깨끗한음식에 물수식로먹이고 관리하니10개월부턴달라지네요..돌사진도 예쁘게 찍구요이젠 18개월인데요..목뒤만 조금건조함니다 그것두 잡아야지요..힘들어두 꾹참구 조금
- 이혜란(2007-04-30):
조금더조금더 버티세요...아가한테는 엄마밖에 없습니다..힘내게요화이팅
- 황지은(2007-05-08):
많이 힘들지요? 우리 애기도 그랬는데,,지금은 거의 완치수준입니다,언제 그랬냐 싶게,,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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