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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겨자찜질
이름 mangoo4(박현옥) 날짜 2005-12-06 오후 5:44:46
조회수 480 파일 -

겨자찜질을 하면 늘 아이가 자지러져했는데...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55도의 물을 섞으라 하셔서... 그저 적당이 뜨거운물로 반죽을 했지요..
그런데 어제는 급해서 끓인 물(뜨거운물)을 부었더니..
반죽이 달랐습니다.
그전엔 그릇을 흔들면 흐르는듯 하면서도 숫가락으로 저으려면..
뻑뻑해서 안저어질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어제반죽은 밀가루 반죽처럼 되었어요..
무심코 다르다고만 생각하고 찜질을 했는데.. 아이가 아파하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붙이고있어도 안아파하더라구요
물의 온도와 반죽이 상관이 있는것, 맞죠??*^^*

아마 다른사람들도 그럴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용ㅎㅎ
 의견남기기     
   ▲ 위 아,,,아이가 어린 아가가 아니군요^^;
   ▼ 아래 겨자찜질 성공하셨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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