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세상에~ |
|
| 이름
|
dll13209(김신애)
|
날짜 |
2005-11-28 오후 7:28:36 |
|
| 조회수 |
251 |
파일
|
-
|
|
관장은 실패했습니다. 겁많은 넘이.. 자지러지게 울어서..
넣지도 못하고... 한번 넣었다가 난리난리.. 물 쏟고... 에궁.
전에 상비약으로 생협에서 구매해놓은 매실농축액이 있어서 여기 자료실에 있는대로 콩알만큼이랑 산야초랑 물 150 정도 섞어서..
조금씩 반나절에 걸쳐 다 먹였습니다.
감잎차도 부지런히 먹이고 틈틈히 생수도 소량씩 자주먹이고..
풍욕 6회... 겨자찜질 온몸에...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어제.. 정말 먹은거라곤 멀건 미음
몇스푼 밖에 안되는 넘인데..
똥이 마렵다고..
세상에~ 아이 주먹만한 변이... 정말 딱딱하게 굳어서..
막대기로 찔러보았는데... 들어가지도 않을만큼... 깜짝 놀랐답니다.
그 외의 약간의 똥찌꺼지들....
그리고 변을 볼때.. 펑~~ 무슨 하수구 뚫는 소리를 내더라구요..
아무래도 지난 금요일 유치원 급식이 스파게티였는데...
평소 밀가루 음식을 잘 안해주는 엄마덕에... 너무 맛있어서....
지 말로는 두그릇, 선생님 말로는 세그릇을 먹어치웠다 하니... 쩝~
그게 잘못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차 아이한테 사실 겨자찜질은 처음입니다.
제가 할때는 버틸만큼 버티다 떼곤 했는데.. 아이는 한 2분정도 지나니
따갑다고 난리를쳐서 2분 30초만에 뗐거든요. 적당히 빨갛게 되었구요.
맞게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목이 조금 부었다던데... 목에는 갖다대자마자 난리를 쳐대서...
1분정도... 물론 벌겋게 되었구요..
맞게하고 있는건지 여쭙습니다... ^^
좋은하루 마감하시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