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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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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을.. 못잡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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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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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13209(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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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28 오전 9:5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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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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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51개월) 아들입니다.
요즘 유치원에서 김장담근다, 뭐다 행사가 많아서 조금 피곤해 하기는 했었드랬죠..
그래두 풍욕꼬박꼬박 시키면서 저녁 8시30분에 ~ 9시 사이에는 꼭 재웠는데.. 11시간 푹 잘 잤는데...
지난 금요일 밤부터 열이 39.5 ~ 40 도 를 왔다갔다하고 있네요.
기침, 콧물 증상이 있구요.
의샘이.. 아직 목이 붓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장염이 겹치거나 목에 염증이 심해질 수 도 있다고....
글고 바이러스성이라서 어차피 항생제도 잘 안듣는다시며..
항상제 없는 약 이틀 처방....
일단 토요일날 풍욕 6회를 감행...
열은 못잡았지만.. 대신 목뒤로 넘기던 누런 코가 풍욕 5회째.. 앞으로 줄줄 흐르더니 지금은 맑고 약간 끈적이는 코..
가래 그렁그렁 정신을 못자리더니.. 가래기침이 아닌 마른 기침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일단. 죽염, 물, 감잎차, 간간히 매실원액 희석.. 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 위의것만 확실히 해주면 위험한 고비는 예방한다고 하셔서...
(이곳의 글 열심히 검색해보니..)
밥도 거의 먹지 않으니... 만 이틀째 단식이나 다름이 없네요.
탈수로 병원에 입원하는거 막으려고...
생수와, 죽염, 감잎차를 소량씩 아주 자주 먹이고 있습니다.
관장을 해야하는지... 오늘도 풍욕을 6회 해줘도 되는지...
그래도 다른때 같았으면 아이때문에 이정도로 잠을 설쳐대면
저도 같이 아프곤 했는데....
단식의 효과인가봐요... ^^ 단식후 조금만자도 푹 자게 되고
피곤도 빠르게 풀리네요...
(겸사겸사.. 지난달 생활단식했던거 자랑... ^^)
풍욕도 일년이상 해온 아이이고 관장기도 볶은소금도, 생수도, 마그밀도.. 다 준비되어있거든요..
해열제 안쓰고 떨어뜨리는 방법이 없는지...
열감기 잘 안하던 아이였는데.. 올해들어 열감기로 고생을해서 열감기 두렵네요. ㅠㅠ
참고로...
밤에 열이 40도가 넘을라 할때.. (귀 체온계로.)
지지난밤, 지난밤... 해열제 한번씩 먹여서 떨어뜨렸네요...
너무 힘들어하면서 잠을 못자서...
제가 뭘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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