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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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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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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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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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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bi33(이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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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12 오후 5: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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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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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고 계시니 나머지 부분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남편과 상의해서 결정하셔요.
아가도 힘들도 아빠도 힘들어하고
무엇보다도 아가를 돌보는 엄마가 힘들어
지치시면 오히려 아가가 더 불안해 할거에요.
진물이 심한곳은 죽염수 소독해주고 보습도 해주면서
심한 곳은 연고라도 발라서 일단 진정을 시켜주세요.
알러지 아가들은 아주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엄마 아빠 분위기에 따라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할거에요.
아가가 잘 안자고 힘들어 하고 하면
며칠이라도 병원처방 받아서 진정을 시키고
엄마 아빠도 쉬셔요..
그런다음 다시 마음 다잡고 서서히 약 끊고
다시 열심히 하면 되구요...또 열심히 하다가
아가가 많이 힘들어 하면 조심스레 병원처치와 병행하시구요.
알러지는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그러니 단숨에 어찌 되길 바라면
금방 지쳐버린답니다.
먹을 거리를 바꾼 것으로 일단은
첫발을 뗀 것이고..서로 조율해서 하나씩 맞추어 가면되지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익숙해지지 않은 생활속에서 서로 의사소통이 원활이 되지 않아
자꾸 역정이 나게 된답니다.
진물이 심한곳에 열이나면서
염증이 잡히면 2차 감염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세심하게 살펴보시구요.
주변분들께 여쭈어 친절히 상당해주시는
소아과 선생님을 추천받아서 함 다녀오세요.
가려움은 알러지의 고유증상이구요
아주 고약한 놈이어서 어른들도 의식적으로 안그럴려고 해도
손이 그냥가게되어 있어요.
모기에만 물려도 참을 수 없는데...
아가가 얼마나 힘들겠어요..그러니 자꾸 시선을 다른 곳으로
집중시켜 조금이라도 덜 긁게 해주고
자주자주 죽염수 소독도 해주세요...
시원한 것을 좋아하면 거즈에 죽염수를 묻혀서 냉장고에 넣었다
두드려주고..상온의 것을 좋아하면 실온에 두었던 것으로
톡톡해주시구요...아가마다 좋아하는 정도가 다르니
아가에 맞게 해주세요.
그런데 음식은 아가만 조심시키는 것인지요?
아빠나 엄마는 그냥 평소처럼
드시나요? 오곡밥 야채 생선 과일등 평소에
엄마 아빠가 모범을 보이셔야
아가도 자연스레 길들여진답니다..
그러니 엄마 아빠도 건강을 위한 식단으로 바꾸어가세요..
물론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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