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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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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휴우....정말 긴 질문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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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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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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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26 오전 11:4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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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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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화장품 꽃구름로션을 어른과 같이 발라줘도 될까요?
네 발라주어도 괞찮드라구요.
2) 감기약에... 비염약도 꼬박3주동안 먹어서 부작용이 있는건 아닐까요?
아이 상태가 중요한데 열안나고 콧물만 나는 거라면
지켜보면 되는데 열나고 가래 심하면 병원치료 반드시 받도록 하세요.
아무래도 아이가 알러지가 있는 듯하니 특히 음식에 주의해야겠네요.
3) 이를 조금씩 갈더니 요즘 더 심합니다. 관련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도될까요?
아이들이 몸이 약해지면
이를 갈게 되는데 몸이 튼튼해지면 커가면서 괞찮아지니
염려마시고요.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키우는게 중요하겟지요.
엄마가 일하시니
저녁에 함께 있을때 스킨쉽을 많이 해주고
엄마도 물론 힘드시겟지만 부드럽게 이야기해주고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고 그러면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합니다.
4) 어린이집가면서 먹게되는 먹거리는 어쩔수가 없네요.우유, 초코파이 , 초코렛과자, 사탕, 껌을 넘 좋아하게 되었는 데 아이보시는 아줌마한테 말해도 마찬가지네요. 집에서라도 단도리 잘하면 안될까요?
우유는 생협우유를 신청해 싸주시면 어떨까하고.
어린이집에 이야기를 해두세요.
아이가 알러지라고. 그래서 조심스럽다고.
그러면 신셩을 써주리라 보구요.
집에선 물론 단도리 잘 해야지요.
주변에 공동육아하는 곳을 찾아보심 어떨가합니다...
5) 둘째도 아줌마한테 맡기고 있는데 첫째를 비염, 먹거리때문에...또 다른 아줌마가 매일 다니다 이틀씩 병원에 데리고 다니느라 따로 맡기고 있는 실정입니다.계속 따로 맡길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어린이집(종일반에 퇴근하면서 데려와야 되거든요.오후6시)에 언제까지 안보낼수 없는 처지인데 차라리 좀 있으면 방학하니까 지금은 이상태로 있다가 2월부터 보내는 게 나을까요?
아줌마에게 드리는 비용이 만만찮을 듯 싶은데
제 생각엔 공동육아하는 곳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료실에 공동육아하는 곳
연락처가 있습니다.
6) 이상태라도 두유, 두부, 콩나물, 유정란, 우리밀부침개, 산양유, 산양요구르트는 먹여도 되죠?
이런 문제는 전적으로 아이 반응을 보고 결정하셔야합니다.
위에 열거한 것을 아이가 먹어 아무 반응이 없었다면
안심하고 먹이면 되죠...
하지만 어떤 음식이 다른 아이에게는 반응을 보여도 내 아이는
반응안할 수 있으므로
내아이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게 엄마의 의무지요.
7)영양이 부실할까봐 두유에 오곡가루를 섞어주면 금방은 안먹으려 하고 한나절 시간이 지나면 먹습니다. 왜일까요?
차라리 선식을 섞는게 나은지요?
아마 부드러워져서 그럴 겁니다.
가당두유정도는 먹이심 어떨까요...저도 두유가 먹기에 거역스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선식은 더 맛이 없을 터인데요. 오곡가루는 그래도
고소한 맛이라도 있지요...
8)울 둘째 하도 후회가 되서 젖먹인지7개월 접어듭니다. 낮동안엔 170(젖양이 적어서)3번, 다시물에 오곡미음 쑨것에 산야초희석해서 1번 3시간간격에 그사이 오곡죽오전오후 2번, 배주스먹이다 그기에 당근, 오이, 양배추 첨가해가면서 150정도 를 먹고는 밤엔 젖만 먹이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지요?
70센치에 7킬로라 시댁가면 마르다고 분유먹이라고 하는데 그러고 싶진 않아요.
7개월이면 본격적으로 이유식해야합니다.
흰쌀미음부터 시작하여 이것저것 조리해 먹여야해요.
만 6개월이 지나면 젖은 당분이외의 영양이 떨어져간다고
합니다.
역시 자료실에 보면
이유식에 과한 정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9) 사흘치 약을 받아 왔는데 이틀치 먹고는 양호합니다. 약을 끊고 코죽염 한방울씩 양쪽 하루 세번 , 죽염콕찍어 3번, 각탕은 해도 될까요?
아직 풍욕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시작하면 한달은 매일 해야된다고 해서 방학하면 시도해볼까 하구요.
오늘 주말인데
약먹임서 풍욧시켜보죠.
내일은 일요일이니 더 좋구요.
햇볕 따스한 시간에
창문은 닫고 방문만 열고 혹은
거실베란다 문닫은 상태에서
풍욕겸 일광욕을 시켜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나날이 여물어가죠.
평소 힘드시면
주말에라고 시켜보세요...
물론 죽염콕 찌어 세번...등등은 하시면서요.
10) 잠자는 방안온도가 27도 습도가 55% (가습기를 틀어서)적당한가요?
사실은 잠잘 때 온도 27도는 조금 높지요.
저는 24도정도가 적당한 것 같고.
습도는 그정도 좋지 않을까하는데요.
가습기 트시든가
빨래를 널던가 둘중하는 해야하죠.
덥게 키우면 성인이 되어도 몸이 약해져요.
그래서 집은 조금 서늘하게 해놓고
활동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하랴 아이키우랴 힘드시죠?
동병상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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