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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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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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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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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많이 힘드시죠...제 맘이 다 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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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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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im(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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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27 오후 9: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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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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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수수.JPG[23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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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맘의 마음...아토피아이의 엄마가 아니면 정말 아무도 모를거에요...많이 힘드시죠?
우리아이도 정말 심했어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죠.
자요 6개월쯤인가...몸은 서서히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는데, 진물이 심한 얼굴은 도무지 차도가 없는거에요.
2차감염을 의심했죠.
저도 병원가는거 무지 싫었는데, 남편과 상의끝에 2차감염은 잡아야겠기에 대학병원에 가서 항생제처방을 받았어요. 항생제 먹인지 하루만에 진물이 멎고, 얼굴이 진정세를 보였어요...
그 이후에도 도돌이가 나왔다 들어갔다 좋았다나빴다 했지만, 전처럼 심해지지 않고, 정말 살만하다...싶을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참, 중요한건 병원치료중에도 자요는 원칙으로 생각하고, 냉온욕,풍욕 꾸준히 해 주었구요.
엄마도 아빠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병원가기가 너무 싫으시겠지만, 때로는 돌아가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원칙에 충실하면 언젠가는 좋아진다고 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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