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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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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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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네,참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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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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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kttak2(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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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08 오후 7:3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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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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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정체기를 참 어렵게 지나갔습니다.
2주정도 심해지다 한 이틀 괜찮아서 좋아라 하면 이내 셋째날은
어김없이 올라오더군요.이런 식으로 몇번 겪고나니 조금 좋아져도
좋아진단 말 입밖으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말이 있는거더군요.
풍욕 4회이상,냉온욕 1회 하고 음식단도리 하는 것을 일상으로
봤을때 이런 일상이 계속되어 엄마가 지쳐가고 있다면 한번쯤
음식으로 향한 시선은 조금 느슨하게 하되 집안환기나 햇빛에
아이를 많이 노출시키는 등 음식외적인 환경에 관심을 좀더
보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 경우인데요, 그때 당시 저희집은 1층이여서 채광이 안좋아
낮에도 늘 형광등을 켜두었고 습기가 많아 눅눅했었거든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자요로 아이피부가 8개월의 정체기를 겪으면서
질적인 변화가 생겼으니 자연요법의 힘을 느끼겠더군요.
정체기 후에도 계속 올라올 것은 올라오고 500원짜리 동전만한 자국이
얼굴에 생기는 등 깨끗해지지는 않았지만 3층으로 이사한후 큰아이도
개선이 빨랐고 둘째아이도 특별한 자요없이 모유수유만으로 얼굴이
깨끗해진 것을 경험하면서 저는 먹거리와 풍욕,냉온욕으로 노폐물을
빼주고 덜 들어가도록 하는 노력만큼이나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겨울답지않게 따뜻한 요즘에 일광좋은 날 아이데리고 무작정 동네
몇바퀴 돌고요,맞바람 치도록 창문 활짝열고 하루에 최소 10분이상
환기 2번 이상은 시키고요,풍욕하루 잘 못했다면 대신 바깥놀이에
시간 많이 할애해서 아이랑 흠뻑 놀아보세요.
아이만 끼고 있으면 엄마도 지치지만 아이랑 바깥에서
놀면서 햇빛,바람 많이 맞추면 아이도 엄마도 즐거워진답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는 모습 눈에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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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7-02-09):
그래요~..님에 아이는 모유수유를 하셨네요.저희아이는 모유수유를 못했답니다..이론상으로 여기 글을 올려서 좋게 쓰는건 누구든지 할수있답니다..엄마가 노력하면서도 
- 설명희(2007-02-09):
힘들때 위로받고 싶은것 뿐이지 이론은 공부하고 실천하면 다 이루어 지는것 아니겠나요..힘들어서 그러죠~..저희아이는 제가 더 잘알고..님에 아이는 님이 더 잘 아
- 설명희(2007-02-09):
시겠죠~..이제는 흔들리지 안으려고 노력중이니..님에 아이도 ..성장하면서 아프지 안고 잘 지내길 기도드립니다..
- 설명희(2007-02-09):
그리고 모든 엄마가 다 똑같듯이~..모두들 다들 내 아이들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충고도 좋지만 전..왜..전혀..님에 글을 보면 고맙게 느껴지지 안는
- 설명희(2007-02-09):
것일까요?...제가..이상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인터넷으로 말하고 그런건 정말 한계가 있고..내 삶이.다른삶과 같지 안고 다들 다른 형태와 다른 방법으로도
- 설명희(2007-02-09):
살아가고 아이들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네요..모든 내 아이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이렇게 신경써도 답글 달아주신것에는..감사에 표시
- 설명희(2007-02-09):
전합니다..항상 행복하시구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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