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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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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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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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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답하고 여기서라도 이런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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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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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이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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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07 오후 6:3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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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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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좋아졌다 싶어서 맘편히 몇일 있을라 치면 다시 심해지고
그거 퍼지지 않게 더 열씨미 하면 더 퍼지고
퍼지는거 잡으면 간신히 몇일 반짝하고 다시 또 진행형이되고..
돌이켜보면 웃고 울고 고심하고 그런 날 뿐이네요.
다시 심해질때 마다 이번이 마지막이길..
다시 깨끗해지면 이젠 다 낳았으니 조심해야지...
그래도 뭐..반복하는건 똑같네요.
그래도 이러다가 어느 순간 감쪽같이 좋아질것을 희망하면서
하루하루 자연요법을 하는거 같아요.
울아이도 5살인데 또래보다 작아요.
뭐 12월 생이라 그 때 태어난 아이들과 비교하면 엇비슷은 해도
지나가면 3살이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을 정도랍니다.
우유도 피부 좋을땐 먹였는데 지금은 못그러고
두부랑 멸치랑 조기를 단백질 원으로 하고 있어요.
우유가 좋은 영양소가 없다고 들 말하지만
아이가 작으니 항상 먹이고 싶은 맘이 있어요.
그런거 않먹이고 아이 단단하고 크게 자란 엄마들도 있다던데
하면서 맘을 다잡고 그렇게 맘이 중간지점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저도 제 속이 타는것이 아토피이니
아침에 일어나서 수수팥떡처럼 아토피 싸이트 들러서
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오면 맘이 편해요.
꼬옥 아이가 낫는건 아니지만
내 걱정하고 있는것을 같이 걱정하는곳이니.
이런 싸이트라도 없으면 참 힘들었을꺼에요.
다들 도움주고 정보주고 그러니..
님의 아이가 언능 빨리 낫길바래요.
요번에 유치원보내신다고 걱정하시던데
저도 요번에 유치원보낼껀데 걱정이에요.
아이가 적응을 할찌
가서 더 심해지진 않을찌..
정말 시골로 가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
님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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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7-02-07):
오늘 ..정기검진 받으러 삼성병원 다녀왔어요..다시 힘이 나네요...삼천포로 빠지려다 다시 맘잡을수 있는건..믿을수 있는 병원을 꾸준히 다니는 길인것 같습니다.. 
- 이선혜(2007-02-07):
삼성병원이 잘 맞나봐요.전 동네 피부과 갔는데 한번 진찰 받은거라 잘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이선혜(2007-02-07):
어디 잘한다는곳을 갈까 아님 동네피부과 그냥 다녀도 될까 하는 생각중이랍니다.힘이나신다니 좋네요^^
- 설명희(2007-02-08):
병원이라면 제가 안다녀본곳이 없서서요~...맨만한 아토피 병원 다 다녀봤어요...그래도 삼성병원이 젤 난것 같아요..알러지센터가 따로 있서서요~..믿고 다닐수있는
- 설명희(2007-02-08):
병원같아요~...다 알러지보는 애들만 오니까요~..그나마..함 가보세요..멀리서도 정말 많이 오고 아가들도 많구요~...선생님이 그러는데..예전에는 그리 심한애들
- 설명희(2007-02-08):
없었는데..요즘은 많다고 하시면서..힘들어보이시기도 하셨지만..그래도..약도 적정량 잘 조절해주고..친절하구요~...암튼..요즘 병원들은 내가 이야기 하면 이상한
- 설명희(2007-02-08):
엄마가 취급하는데..그 선생님은 하도 그런애들 그런 엄마들 많이 만나니까..안타가움이 먼저인지..암튼...친절하게 뜬금없는 얘기도 잘 설명해 주세요..
- 설명희(2007-02-08):
제가 알고있는 병원준에 순천향대 병원에 알러지센터있구요..가까운곳 가시겠지만..삼성도 있고..그리고..연세 세브란스에도 알러지센터 있는것 같아요..아이들이 아직
- 설명희(2007-02-08):
어려서 그런곳이 낫지 안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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