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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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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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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답하고 여기서라도 이런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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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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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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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06 오전 11: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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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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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아야지 못살겠네요..정말..
아토피가 낫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자꾸 지쳐가기만 하네요.
좋았다가 다시 나빴다가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좋아지기라도 하면 ..이제는 아토피 서서히 없어지겠구나..싶다가도..어느순간 확 심해서 다 올라버리고...버즘처럼 일어나서...자리매김하다가 ...몇날 몇칠 고생해야 또 ..좀 좋아지다 다시 반복되고..정말 사람 이러다 지쳐 나가떨어질 지경이네요..
솔직히 저는 동물성 단백질 계란이나 우유 조금씩 그리고..생선이나 소고기 정도 살코기 정도는 먹이면서 ..아이성장을 보려고 하는사람인데요.
별반응이 없다가 어제 밤 대추 넣고 백숙 그냥 맹물이 끊여서 살코기만 먹였는데..왠일인가요..이게..다 올라오는건 문제가 아니고 벌개 가지고 그리고 막 긁는데..밤새 긁고..항히를 자기전에 먹이는데도..효과가 없더라구요..어찌나 긁던지..참..
솔직히 지금 6살 됐지만...같은 또래 애들에 비해서 조금 작아보이긴 하거든요..
나름대로..조심하면서 단백질 섭취를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적정선에서 타협을 보면서 조금씩은 먹이고 있었거든요..
하지만..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크도 좀 작고 통통하긴 한것 같은데..
1년동안..정말 동물성 단백질 안먹이고..지내봤는데..안먹이나 먹이나 아토피는 매번 똑같아 보여서..그냥 먹이자로 바꿨는데..먹여도 좋아지는건 기대 안했지만..안좋아 질때마다 단백질 섭취때문인가.?..엄마가 무식하게 먹인건가?싶은 생각만 드네요..
닭고기 정말 쥐약이네요....
계속 소고기랑 생선만 주다 함 먹여봤더니..ㅠ;;;
약은 발라도 ..좋아지다가 다시 몇칠 뒤면 더 가려워서 긁어서 상처가 뚜렷해 지는건 맞는것 같은데....대체로 어떻게 해줘야 안긁게 될런지..정말..힘듭니다..
먹거리가 정말 어렵네요..가면갈수록..
아이에 아토피진행상태에 따라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심한것에 비하면 다 먹이는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다고 안먹이자니...아이 성장도 생각해야하고..
속상속상..말로 표현못하겠네요...또 이렇게 글남기면 또 좋아지더라구요.나빠지네요.하면 좋아지고 좋아지네요 ..하면 나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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