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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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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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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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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이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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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06 오전 8: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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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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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태어나서 한달부터 아토피가 시작되었어요.
정말 울기도 많이 하고 맘이 낭떨어지도 많이 떨어지고
정신을 놓고 싶기도 하고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
혼자 울다 다시 기운차려서 아이앞에 가서 웃기도 하고 그랬네요.
된장국.감자 고구마.과일도 유기농이 좋아요.
귤도 빤딱ㅉ빤딱한 껍질이 농약이 묻어서라네요.
유기농귤은 약간쪼글거리거든요.맛도 좋고
농약이 알레르기 반응보이게도 한데요.
(유기농 드시겠지만..^^;;;혹시라도..)저희는 아이만 먹여요.비싸서.
아이들은 50퍼센트가 먹거리에서 알레르기가 온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두부에도 반응이 오는지 모르신다면..우유도 못먹이고 있는거잖아요.그럼 담백질섭취가 어려운건데..알레르기반응검사는 어떨까요?그거 하면 아이가 어디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고 먹일수 있어 음식의 폭을 넓힐수 있으니...^^
떡은 찹쌀도 알레르기 반응이 올수도 있데요.
그래서 맵쌀떡을 먼저 먹이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그러다가 찹쌀도 반응보고먹이고..
가래떡을 바싺 말려서 뻥튀기 아저씨에게 튀겨달라하면
뻥튀기가 되요.그것도 맛있어요.심심할때 주기도 하고..
맛이 심심하면 조총을 조금 줘서 찍어먹이기도 하고.
(조총도 유기농이 좋아요)
저도 아이가 먹는게 한정되어있었는데 유기농으로 해서
하나씩 꾸준히 넓혀가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돌 전부터 심심찮게 냉온욕을 시작했다가
지금은 매일 11온 12냉을 하다시피하는데요.
그거 하다가 감기 걸린적이 한두번 정도 있었는데
몸이 적응하기 어려운 찬기가 갑자기 들어와서였던거 같아요.
저희 집도 좀 춥게 있거든요.20도.
그래서 냉온욕하고 욕실에서 옷 다 입히고 머리에 수건 둘르고 나와요.
그럼 감기 않걸리더라구요.
냉온욕을 할때는 오히려 감기가 들지 않더라구요.
얼굴과 몸이 아토피 투성인데 감기까지 들어 열나고 콧물에 가래기침하면 얼마나 심난하던지..그래도 냉온욕하면서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참 좋아요.
간지러워할때도 냉온욕하면 아이가 방긋웃으면서
잘 놀고 참.두돌까지는 스르륵 곤히 자더라구요.피부도 튼튼해지구
물 온도는 하나는 40도 정도 하고 하나는 30도로 해요.
그러면 두 물다 아이가 적응할수 있거든요.
그러다가 더운물은 계속 더운물을 넣어서 온도 유지해주고
찬물은 점점 찬물을 넣어서 마지막엔 20도 정도로 낮춰줘요.
3온 4냉부터 조금씩 시작하셔도 좋고요.
그런데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아이가 울어요.
우리 아이가 심할땐 울었는데 처음물에는 울어도 두번째 따듯한 물에
들어갈때는 피부가 적응해서 않아프데요.그러니 좀 참으셔야되요.
그렇게 냉온욕을 하고
한시간 뒤에쯤은 아이가 덜 긁어할테니
풍욕을 하면 좋아요.
바로 하면 효과가 없다네요.
풍욕테잎으로 하면 쉽더라구요.아이 눕혀놓고 한쪽 문만 살짝 열고
하시면 될꺼 같은데.^^*
꼭 밤에 하지 않으셔도 된다하시더라구요
힘네세요.
남편에서 맛난거 사달라고 하시구요.
님이 어서 방긋 웃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두서없지만.힘이 되셨길...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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