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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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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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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고생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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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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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bi33(이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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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31 오전 1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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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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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하실 때보다는
한결 마음의 정리가 잘 되신 것 같아요.
이렇게 엄마가 맘을 잡고
힘을 내면 아이도 엄마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용기를 낼 수 있어요.
건강한 두 아이를 돌보는 것도
사실은 힘에 벅찬일입니다.
더구나 잠을 못잘 정도의 가려움이 있다면
아이나 엄마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그렇다고 손놓고 울고 있을 수는 없어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맘으로
이제부터 하나씩 실천해 가면 되구요.
시작이 반이라잖아요...
맘을 먹고 시작하셨으니 벌써 반은 하신거에요.ㅎㅎ
어제 말씀하신대로
먹을 거리를 최대한 조심하면서
지금 받고 있는 한의치료을 믿고
한의사 선생님과 아이의 변화를 잘 체크해가세요.
일단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고 계시니
불안한 맘은 잠시 떨쳐버리고 잘 될거라는
마음을 가지셔요.
죽염수 톡톡 정도,
감잎차 챙겨먹이는 거,
식사할때 채소 먹이기(잘 안먹으면 녹즙의 형태로라도)
오곡밥, 미역국등...
그냥 엄마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있잖아요.
그 정도만 챙기면서 우선은 좀더
기다려 보죠.
말씀 드렸죠?
두 아이를 돌보는 엄마는 무쇠보다도
튼튼해야 해요,
그러니 아이들 챙겨 먹일때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엄마 몸도 돌보셔야 합니다.
기운내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하루를 시작하셔요....
그리고 김현경님은
수수팥떡 오래된 정회원님이셔요.
6개월 정도 자연건강법을 진행하면서
궁금한 것을 올리고 서로 힘을 내어
잘하라고 격려해주는
이 곳 게시판을 담당해주고 계시구요.
그분도 두 아이 키우면서
경험한 것과 자연건강법을 하면서
익힌 여러가지 방법등을 다른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계시죠.ㅎㅎ
근데...요즘 바쁘신가봅니다.
며칠 사이트에서 못뵈었네요.
현경씨~~~~
어서 들어와서 다른 회원님들께 기운을 주셔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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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진(2007-02-01):
세심한 댓글과 응원의 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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