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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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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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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시작된 큰아이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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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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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aromi(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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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30 오후 11: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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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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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전화해서 준회원 등록한 민호맘 입니다.
그 때 전화받아주신 관리자님이 현경님이신지요...우선 감사합니다.
백일된 둘째아이와 아토피가 다시 심해진 5살 큰아이 둘을 데리고 한달넘게 정말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큰아이는 매일밤 온몸이 가려워 괴로워하고, 저는 한손에 둘째를 안고 젖을 물리고, 한손은 큰아이를 긁어주고 큰아이 온몸이 성한곳이 한군데도 없네요. 어찌나 마음이 약해지고, 우울하고 불안하던지 아이를 위해서라도 꿋꿋해야는데 통화를 하면서 바보같이 울컥해서는... 그래도 차분하고, 친절하신 목소리에 한결 마음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 제일 급선무는 밤에 가려워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입니다. 목욕은 녹차나 자연산 돌미나리 끓인 물에 입욕시킨후, 마그밀과 감잎차를 섞은 유제발라주고 있습니다. 새벽에 가려워할땐 아주 묽은 죽염수나 감잎차 톡톡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의 평소 성격도 짜증이 많고, 고집이 센 편인데 요즘은 피부악화도 두말할것도 없어졌으니까요. 목욕도 간신히 하고 머리감는건 더 싫어해서 3~4일에 한번 할까말까합니다. 머리속도 손톱으로 여기저기 긁은 상처가 있더라구요 아이 손톱을 잘 깍아주고 제 손으로 문질러주고 만져주고, 긁어주는거 외엔 방법이 없을까요?
정 안될땐 얼음을 가제 수건에 싸서 살살 문질러도 줘봤는데 괜찮은 건가요? 얼굴과 온몸이 건조해져서 팽팽하게 당겨져 있고, 특히 얼굴은 각질이 갈라져서 생겨있고요. 보습로션을 발라줘도 별 소용은 없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감잎차, 효소,먹이기 시작했고 낮에는 장난쳐가며 감잎차 톡톡을 해줬습니다 익숙하게 만들어서 새벽에 가려워 할 때도 할 수 있게 하려고요. 오전에 전화 드렸을 때 두달 기간잡고 한약을 먹이고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보름치씩 약을 짓는데 이제 첫번 지어온약 먹고 있구요
약먹으면서 감잎차나 효소 정도는 함께 먹여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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