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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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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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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럽습니다~만 먹거리는 계속 조심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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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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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700302(김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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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26 오후 9: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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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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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만 많이 읽고 자요 시작한지는 한달밖에 안 된 새내기인데요...
(근데 뻔뻔스럽게 6개월이상방에 들어왔어요...)
풍욕 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된 새내기이긴 하지만 먹거리는
가공식품 귾고 유기농으로 바꾸고 그러고도 2달뒤 고기 계란 우유까지
홀딱 끊었는데요...
울 애들은 음식땜에 뒤집어지는 아토피피부염이가 아니구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항상 감기를 달고 사는 알러지 비염인데
그냥 끊었어요.
수수팥떡에 정회원가입하기전에 책을 20권 정도 읽었는데...
(울 이모부가 폐암 말기 선고 받고 충격받고 항함제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이 책 저책 읽게 되었어요. )
믿을 만한 책이라는 서평과 독서후기를 보고 엄선하여 고른 책들인데
모두 하나같이 같은 얘기만 하더군요...
뭐 아시겠지만 아토피안에게 좋지않은 음식들 가공식품, 육고기, 우유, 계란...은 일반인에게도 나쁘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치명적인 만성병을 부른다는 거죠...
지금 내 아이가 아토피여서 과자 고기를 못먹이는게 아니라 이제부턴 안 먹는거죠. 음식에 대한 피해의식을 버렸으면 좋곘어요.
아토피가 오히려 일찍 식생활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할 일 인듯해요. 이 아토피를 극복하고 이대로 자연의식을 습관화한다면 남들처럼 성인이 되어 비만이나 고혈압이나 심장병 암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는거죠.
어찌보면 어려서 아토피를 겪고 이를 자연요법으로 극복한 경헙이 큰 축복의 시간이었다는 걸 이 다음 우리 아이들이 컸을 때 알게 될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머리에 든 지식만 많아서 실천은 이제 풍욕 하루 한번 꺼이꺼이하는 주제에 이러쿵저러쿵 논한다는 것이 왜람된 줄 알지만
우리 아토피안들의 음식에 대한 피해의식을 버리고 좀 더 당당하게 일반인들에게도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권했음 해요...
하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그 긴 터널을 지나오신 분들 보면 정말 존경의 마음과 부러운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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