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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런 저런 현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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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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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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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14 오전 2: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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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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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들이 자연요법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평소 겪지 않던 증상이 나타나지요.
그증상 하나하나에 대해
다 해석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게 쉬운 일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땀띠처럼 났다가 없어지곤 하는
증상들이나
각질이 심하게 떨어진다거나
붓는 다거나 등등의 일상적인 증상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고 명현이거나
약을 쓰다가 쓰지 않았을 때 오는 리바운드현상일 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특별히 특정부위에 어떤 특이한 증상이 생기고
심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마다 취약지구가 있어서
첨에 아토피가 생겼던 자리에 그런 증상이 종종 생기죠.
그런 경우 2차감염을 막기 위해
죽염수 소독을 확실히 해주고
엽록소유제를 만들어 발라주면서
반응을 지켜보아야지요.
만일 아이 손바닥에 도돌도돌 무엇인가 나고
입안이 발갛게 부어오르면서 열이 난다거나
손가락이 허물 벗겨지듯 벗겨진다면
그건 다른 병일 수도 있으니
늘 세심하게 지켜보아야해요.
명현이냐 2차감염이냐는
열이 나느냐 나지 않느냐
고열이냐 아니냐하는 것이
하나의 판단기준이 된답니다.
어쨋든 상처가 생기면
2차감염의 우려는 언제든 있으므로
소독과 유제를 발라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실 풍욕 하루 1회정도로
명현이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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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승아(2005-11-14):
예^^ 풍욕 1회 쭉 열심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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