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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 손바닥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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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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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y(함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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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14 오전 1: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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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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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은 겨우 한번 했고요,
감잎.죽염.겨자찜질(기관지염 예방),녹즙.각탕.을 매일 해준지가
25일쨉니다.
음. 일주일 쯤 전부터 아기가 손바닥을 긁어서 살펴보니
손바닥에 만져서 오돌도돌한게 아닌. 색깔만 와인빛으로
크고 작은게 모여 두드러기 같은게 나있고
저녁때 많이 긁어요.
등과.가슴에는 빨갛게 뭔가가 잔뜩 나있긴 한데,
땀띠처럼 보이기도하고요....
(등과 가슴에 난것은 풍욕을 처음한날 저녁때 더 빨갛고
좁쌀처럼 도드라졌답니다. ) 그다음날 좁쌀은 들어갔어요...
하지만 나날이 심해지진않고 계속 똑같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목에서 윗가슴 사이부분도 긁어 붉게 되었고요..
(아기는 24개월인 지금까지.
겨울에 보습을 게을리해서 건조해질때 뭔가가 돋아나서
보습을 해주면 없어졌고요.
두드러기 딱 한번, 여름엔 가벼운 땀띠 정도 였습니다.)
등과 가슴은 각탕을 해서 땀띠인거 같기도 하지만
손바닥 긁는게 이상해서요..
아니면 나름대로 자연요법치료를 한데 따른 비슷한 명현일지
궁금해서 여쭈러 왔어요..
땀띠라면 각탕을 잠시 쉬어야 할까요?
각탕효과도 많이 보고 있는거같아 계속 하고 싶은데요...
참. 제가 어머님이 올 여름에 만들어주신.매실즙이 있는데요.
설탕없이 매실만으로 고아 만든...
혹시 이 매실즙도 이번 공동구매하는 매실즙처럼 약으로 쓸수 있을까요?
저도 구매하고 싶은데, 좀 비싸서..이번엔 못살꺼같아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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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05-11-14):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매실즙 쓰시면 되요. 매실즙을 고아서 만들어주신 거라면 귀한것이니 아가에게 물에 희석하여 먹이세요 
- 함승아(2005-11-14):
예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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