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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무엇이 문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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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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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이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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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24 오후 6: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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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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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돌잔치 할때 빰한쪽에 뻘겋게 애기 손바닥 만큼 크기의
아토피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돌 사진은 뽀샵처리를 했었죠.
그래서 맘이 아팠어요.
백일때는 돌전에는 낫게 해주마 하고 노력은 했는데
노력이 부족했는지 돌잔치에도 아토피를 달고 했지요.
그래도 힘내세요.^^아자!
저도 모유수유를 했어요.
자그마치..26개월을...^^*(가슴이 할머니 가슴이 되었다는...^^;;)
생각해보면 제가 음식조절을 한다고 했지만
잘 하지 못했던거 같아요.가끔씩 뭐 먹기도 하고
그게 정말힘들잖아요.님은 잘하시겠지만^^*
정말 노력해도 아토피가 잘 낫지 않으면
기운빠지잖아요.
그래도 다시 힘내서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에게 한번 더 웃어주고
그러는거 같아요.
풍욕과 냉온욕 하는 방법은 자료실에 있어요.숙지!!하고 하심 될꺼에요
저희 아이도 돌 전후로 냉온욕을 시작했는데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하지 말고 아이에게 맞게
천천히 맞춰가면서 아이가 적응이 되면 본격적으로 하셔도 될꺼같아요.
아이가 시원한지 찬물도 좋아하구요.(지금 아이가 따듯한 물에서
"시원하다!"그래요^^
돌 전후로 해선 냉온욕하면서 좋아하다가 자더라구요.
그렇게 푸욱 한숨 재우면 빵긋웃고 좋아해요.
한참 간지러워 손을 가만두지 못할떄도
냉온욕해주면 긁지 않도 다시 생글생글 해요.
풍욕은 아이와 이불놀이하면서 하는데 엄마가 놀아주는시간인줄
알아요^^
님!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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