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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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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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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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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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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i1284(박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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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9 오전 1: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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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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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한 큰언니처럼 답변해주시는 님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한참을 몸도 고달푸고..시작하믄 끝을 봐야하는 성질머리 땜에 시작도 안하려 자요를 덮어두고 있었드랬어요..하기 시작하믄 안할수 없으니..하지말자..하구요.
큰아이며 작은아이며 가래기침소리를 들으면서도..약만 잘 먹이믄 낫겠지..하고 애써 눈돌려 버렸답니다.그래도 포기하지못하는 자요에 대한 미련또한 버릴순 없더라구요..그나마 큰아이 각탕은 꾸준히 계속하고 있는데..작은아이 겨자찜질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이글저글 둘러보다..문제는 엄마에게 있는것을 아이에게서만 원인을 찾으려 한다는...꼭 제 자신을 보는듯 했습니다.
큰아이가 유독 아기짓을 하는것도..말안듣고 소리지르고 동생에게 해꼬지하는것도..우리아이만 왜 저러나싶고..ㅡ,.ㅡ
오늘은 웃으며 얘기하기 시작하니..우리 큰아이 입에서도 웃음이 세나오고 말도 그랬어요~하며 이뿌게 하구..그런아들을 보며..그동안 너무 아이에게 짜증만내구 야단만 치는 엄마였구나..반성하게 됩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는..굳은 결단을 내려야 겠습니다..너무 무리하지 않으면서..즐건 맘으로 할수 있도록..노력해봐야 겠어요..
항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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