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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의 아이 충농증 약을 먹어서인지 아토피가 말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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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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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922012(손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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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16 오후 5: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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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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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된 남자 아이인데 콧물 감기 잘 낳지 않아 이비인후과에 데리고 갔더니 X-ray사진을 찍어 보더니 충농증이라고 하더군요
코안에 농이 꽉 차있어 감기가 잘 낳질 않았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약을 3주일은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아토피라 항생제를 먹이면 피부에 좋지 않을것 같아 걱정을 했던것이 현실이 되었네요.
약을 먹인지 1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틀전에는 작은아이 모유수유한다고 있었더니 벅벅 귺는 소리가 들리기에 감짝 놀랐습니다.
성기주위에 허벅지에 군데군데 붉은 자국이 있더군요.
아토피 있는데다 엄마 아빠가 비염이라 저의 아이가 비염에 충농증까지 생기게 된 현실이 아이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이렇게 충농증 약물로 치료하면 낳을 수 있는지 걱정이네요
가려워 하는데는 죽염을 차갑게 해서 두드려 주면 좋아합니다.
먹거리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항생제 약때문에 제일 걱정입니다.
어제 밤에는 작은 아이도 코 감기가 있어 너무 찬바람을 쐬면 안될것 같아 다행히 잠을 자길래 큰아이와 함께 문 다 열어 놓고 풍욕을 1회 하고 나니 어제 밤에는 잠을 잘 자더군요...
자요 한지가 벌써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수없이 좋다 안좋다를 반복하면서 이제는 그때 비하면 정상인 피부와 다름 없죠..
풍욕을 많이 해주고 싶은데 작은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면 함께 횟수를 늘릴까 합니다.
겨울이라 추우니까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봄이 되면 재미있는 풍욕이 될수 있게 노력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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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미(2007-01-17):
저두 집이 시골이라 너무 추워서 따뜻한 봄이 되면 3월부터 시작할려고 하는뎅.. 두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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