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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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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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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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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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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ntos(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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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5 오후 4: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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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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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친정에 왔는데, 두 아이 모두 자고 있는 틈을 타서 언능 컴앞에 앉았어요... 둘째가 이제 2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두 아이 모두 아픈데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총무님 말씀처럼 첫 아이때는 사회생활에 미련도 있고 갇혀 있는것
같아 답답하기도 했는데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모든걸 포기하고
아이 키우는데에 전념하게 됩니다. 그래서 갈등도 없구요...
지금 많이 행복합니다. 지금은 저의 신앙생활에 충실하고
우리 가족 건강한것 외에는 바램이 없네요...
두 아이 키우면서 우리 엄마들 너무도 대단하고 장하다 싶어요.
이렇게 자기를 희생하면서 아이과 남편을 위해 산다는 것이 사랑이
없으면 절대로 안되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엄마들을
존경하기로 했답니다. 솔로일때는 솔직히 거만하기도 하고 잘난체
하기도 하고 자유를 즐기면서 맘껏 놀면서 살았는데 남편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다 보니까 겸손해 지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네요...
이렇게 변해 가는 제 모습이 좋고, 이제서야 철이 드는 것 같아요..
3살인 딸이 이제는 밖에 나가면 자꾸 과자를 먹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엄마의 지혜를 발휘해서 잘 처리해야겠죠?? 어쨌든 자연건강법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모두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알면서도 하지 않는(못하는 것이 아닌..)
엄마들도 많거든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너무 말이 많았어요.. 조금 있으면 둘째가 깰때라
집안일 좀 해야겠네요..
참.... 깜빡 잊고 회비를 입금 안했네요... 총무님 회비 금방 입금할께요.. 한달이나 밀렸네요. 요즘 정말 정신 없어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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