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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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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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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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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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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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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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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이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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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06 오후 5: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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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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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가에 진물과 꾸둘하게 말르는 상태를 반복하고 있고
팔꿈치주변으로 양쪽 허벅지 쪽으로
양 종아리쪽(온몸이 다 그렇다고 표현하는게 맞는듯)
등에 동그란형태의 빨간 오돌톨한게 올라와 있고
심할땐 그 사이로 노란 고름과 진물이 계속 올라오고
진물로 인한 상처딱지가 생기고
냉온욕을 하면 딱지가 흐물해져서
벗겨내고 그 위에 알로에 발르고 그래요.
밤이 되면 긁어서 피보고
아이가 긁으면 대신 옷 위로 긁어주고
산야초효소 한달 정도 먹고
그렇게 냉온욕을 매일 한달 넘게 했나요?
낮에도 긁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낮에도 밤에도 긁지 않는거에요
그날은 온욕만 해서 온몸에 딱지를 불려서 밀어냈더니
빨간 맨살만 얇게 드러나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어요.
(긁지만 않아도 살거 같았죠)
그런데 몇일 지나니
노란 고름과 진물은 아니지만
오돌이가 그 자리에서 꾸준히 올라오네요.
긁으면 옆으로 번지고
냉온욕을 7온 8냉하다가
11온 12냉 한지 몇일 되었네요.
냉온욕을 해서 피부는 튼튼해진거 같은게
긁어도 약한 피부가 아닌 느낌이에요.
해맑은 피부책을 다 시 읽으니까
다른 아이들도 고름과 진물이 우리 아이 비슷했더라구요.
이게 명현일까요?
전 겨울되면서 한약 그만두면서 부터 온몸에 아토피가
올라와서 그 상태 꾸준해서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5살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은 먹는걸 자기 앞에서 쉬쉬하면서
감추는걸 눈치 채나봐요.
짜증많이 내고 자긴 뭐 먹냐 그러고
밥이나 고구마 이런 음식보다는
어디서 사온듯한 봉지에 들은걸 먹고 싶어해요.
효소도 잘 먹는듯 하더니 지금은 뜸하게 먹을라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 앞에서 아토피란 단어를 많이 대면서
힘들겠다 뭐 이런 말씀 많이 하니까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듯해요.눈치가 있으니..
시중요구르트는 꾸준히 먹였고
남들이 우유 하나 먹을때 조금 주는 식으로 했는데
요즘 남편이 요구르트랑 우유도 아예 주지 말아보자 해서
않먹었더니 과자를 더 찾는듯하기도 하고.
목욕할때 황토를 물에 타서 해주기도 해요.
아토피에 좋다는 것을 살때는 그것만 사면
아토피가 다 나을꺼 같은 환상에 사로잡히기도 해요.
오곡가루도 심정에 박차를 가하면서 사기도 했는데
먹이는게 맘이 게으르고
녹즙이 좋다는데 시중거 배달해먹을까 하다가
사과랑 당근이랑 갈아 짜주기도 하는데 그것도 꾸준히 맨날
못해주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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