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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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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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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속이 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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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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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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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4 오전 10: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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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2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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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는 엄마들치고
내아이가 성장발달 속도가 다른 아이에 비해 느릴 때
의연할 수 있는 엄마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비교하게 되고
내아이가 늦으면 조바심하고
내아이가 빠르면 뿌듯한게
엄마들 인지상정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아이가 성장발달속도가 느릴때
엄마가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하는 것이랍니다.
내아이가 성장발달 속도가 늦다고
엄마가 조바심하고 그걸 아이에게 그대로 표현하게 되면
아이는 정말 더 늦은 아이가 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다른 부작용을 겪게 되지요.
그래서 기본적인 것...잘먹고 잘자고 잘 놀고 변도 잘보고
하는 것을 잘 챙겨주시고
아이가 어떤 부분의 발달이 늦다면
왜 그럴까 우선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답니다.
정말 늦는데 무감한 것도 문제고
늦는데 늦는 원인을 잘 파악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 것도 문제죠.
지금 질문하신 짝짜꿍을 엄마앞에서 안하는 것 정도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니 이런 걸 기우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거와 같다는 거죠...ㅎㅎㅎ
다만 아이 키울때
내아이가 모자란 부분이 발견될 때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다함께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화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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