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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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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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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산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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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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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ish(이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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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2-02 오후 4: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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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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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목을 쓰는 제가 웃음이 나네요
큰아이 아토피로 2003년 알게되었던 수수팥떡
큰아이 때 엄첨 들어와 꽁짜로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아픈마음 서로 달래주면서 힘도 얻었는데
둘째 출산때는 임신전 단식하고 생체식병행하다
잉태하고 르봐이에분만후 꿈에 그리던 나체요법과 3일단식을 시켰죠
아이가 실제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모르지만
태변은 정말 많이 보더군요
둘째도 4개월때 태열을 심하게 보이면서 제가 좀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큰애처럼 심하지 않고 국소부위에 나타났다 사라졌다하면서
벌써 4년이 흘렀네요
큰애는 여유없이 정말 빡빡하게 키웠는데
둘째는 정말 여유있게 아토피를 적으로 보기보다 인정하고
멀리보면서 가자 사탕하나 먹이면 곧 죽는것처럼 큰아이에게 세뇌를
시켰던 저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무지했는지 싶구요
둘째는 나쁜건 이야기해주고 먹지 않아도 될 환경을 만들어주지만
대중앞에서 식욕제한하며 좌절감을 주는 스트레스는 주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둘째는 참 밝고 어지러진구석이 덜해요
이제 세째는 한층더 업그레이된 사랑의 육아를 해야할텐데....
용기백배해야겠죠?
ㅋㅋ 울 큰애 시온이가 항상 용기를 주고
배밖에 있는 동생이나 배안에 있는 동생이나 나름데로 챙기고
사랑해 줘서 힘이 된답니다
여석 아토피 고친다고 모질게도 욕구를 제한했었는데
그런 엄마를 둔 아이치고는 그래도 밝고 건강하여 좋와요
이젠 아무도 아토피를 격은 흔적조차 찾지 못할만큼 매끈한 피부와
마음을 갖은 7살로 자란 아이를 볼때
심은데로 거두는 법칙은 진리아다 싶어요
고생은 됬지만요
지금 고생하시는 엄마들 꼭 긍정의 힘으로 사랑가득한 양육하실꺼라 생각해요
우리모두 화이팅!
p.s 지금도 감사한 전혜선님
지금도 생각나는 강영임, 승우엄마 등등 뵙고도 싶고
삶도 궁굼하고 그러네요
다들 잘 지내시리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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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6-12-04):
지수엄마 김영미입니다. 한때(?) 저도 세째를 가질까 했는데.. 부럽네요.. ㅎㅎ 많이 느긋해지신듯,,여유로와지신 듯,,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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