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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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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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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1월 수원 모임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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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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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nt(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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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23 오전 1: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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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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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정은주(해인), 문미연(현진), 이순희(지우), 김영미(연수), 남윤순(지민,상훈), 이기문(현우) 그리고 드디어 참석하신 김은주님(동률)
이번 모임에는 모여서 풍욕을 먼저 하고 시작했습니다.
운동법도 같이 해볼 생각이었지만 아이들 덮었다 벗었다 하기 바빴습니다.
그 중 현우는 7회정도까지만 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잘해줘서 마지막까지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안할 듯 할 듯 하면서도 끝까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같이 하니까 아마 무슨 운동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놀이를 같이한다는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워진 날씨는 역시 아이들에게는 시련이었는지 아픈 아이들이 많아 참석하지 못한 분이 계셨습니다. 승희씨는 아이들 돌보다 자신이 아파서 못오고, 오세화님도 태환이가 전날밤 잠을 잘 못자는 바람에 오기가 힘들다고 전화주셨네요. 다음 모임에는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겠죠.
상훈이도 콧물이 심해서 병원까지 다녀온 상태에 고민하고 있는 중 김은주씨 전화를 받고 그냥 출발하였죠? 회복기에 접어든거 같아 다행인데 모임 후 힘들어지지 않았기를..
동률이가 처음 참석해서 아이들끼리도 낯설고.. 은주씨가 많이 힘들었죠?
참석하다보면 아이들끼리도 서로 익숙해져 모임이 한결 편해질 날이 올거예요.
여전히 북적대고 실랑이와 울음 소리가 함께 하는 모임이겠지만..
반찬 그릇은 못보냈네요.
윤순씨와 만날 기회가 더 있을 테니 그집에 보내 놓을께요.
해인엄마는 배부른 와중에도 부엌에서 오래 서있었는데 집에가서 많이 피곤하지 않았나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오랜만나고 편하니 우리집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되네. 고맙 고맙.
물론 해인엄마뿐 아니라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설거지에 팔 걷어부친 모임의 막내들(?), 반찬준비, 재료준비에 모두 내집처럼 도와주시니 모임 하기가 점점 수월해집니다.ㅎㅎㅎ
일일이 이름을 거론하지 않아도 알죠?
토론내용은 해맑은 피부 제 3장 ‘물, 소금, 채소는 아토피 치료를 도와준다. 책을 몇 번씩 읽어도 여럿이 같이 얘기하다보면 늘 새로운 내용이 나옵니다. 신기하죠?
무염일에 대한 내용이 나온 책이 무엇인지 나도 읽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모임을 잘 끝냈습니다.
다음 12월 모임은 18일 월요일 해인네집에서 합니다.
추후 장소 및 공지 다시 올리겠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 겨울 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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