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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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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상황이 넘 어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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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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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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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3 오후 11: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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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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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른이 함께 살고,,
남편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힘들죠,,하지만 방법을 찾아야죠,,
시간을 두고 남편과 충분히 자주 대화릉 시도하고,,상의하고 결정하는 방향이 좋겠어요
미미한 수준이라도
남편이 반대하지 않고 함께하자고 결정되는 것을
잘 실천하는 과정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수 있거든요
아이에게 해주기보다,,,
어머님께 각탕이나 겨자찜질을 권하거나 해드리는 것,,
그래서 어머님이 참 좋다고,,,하시면 아이에게 해주기고 쉽지 않을까요?
몸이 힘들면
마음도 더 약해지고,,서로 영향을 주어 악순환을 거치기 쉬운데...
어머님과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시도해보고
어머님과 함께각탕도 하고,,,겨자찜질도 하고,,,그렇게 편을 만들어 가보세요
사실 과정이 좀 힘들긴 하겠지만,,,
어머님등 주위분들이 생각이 같아져서 호응을 해주고 지지 해주면 얼마나 힘이되는지 몰라요...
가족과 잘 지내는 것,,,내가 먼저 마음써주면 돌아온답니다
각탕이든 감잎차우린 것 마시기등,,,
가족분들께 권하면서 정말 위하는 마음을 표현하면,,,그런 아내 며느리를 다들 귀하게 여겨주실 거예요
갑상선항진증등은 병원에 가실때 남편과 함께 가서
주의사항등을 들으셔야 한답니다
죽염수 가글은 하루에 여러번 해주어도 좋아요
보통은 직장다니니까,,외출했다 돌아와서,,,그리고 아침 저녁과 취침전 정도 해준답니다
거름종이는요,,,없으시면,,,거즈를 두겹으로 해서 걸러내도 됩니다
생수 자주 마시기...
감잎차 매일 한잔씩 마시기...등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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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희(2005-10-24):
네. 매번 감사합니다..오늘 조금씩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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