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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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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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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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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01(표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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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16 오후 1:5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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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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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저도 잘 지냅니다.
울 원준이도 별 문제 없이 잘 먹고 잘 자고 하다가 요 며칠 자기전에 팔이며 다리가 가렵다고 울고 잠이 잘 못 들어서 제가 고생을 했네요
그래서 어제는 오랫만에 감잎차를 우려서 그 물로 온 몸을 닦고 감잎차유제를 만들어 발라 주었어요. 온 몸에 아주 여러번이요. 그래도 몸이 얼마나 건조한지 금방 흡수되버리네요.
그렇게 하고 재웠더니 잘 긁지 않고 잘 잤네요
이제 매일밤 그렇게 해야 겠어요
울 준이 벌써 20개월 되었네요
이제 겉으로 도돌이나 이런건 올라오지 않지만, 많이 건조하고 그래요
풍욕을 하고 싶지만 풍욕하면 가만히 있지 않아서 어렵네요
그래도 제가 풍욕 할 때면 관심은 보인답니다.
어떨때는 자기가 테이프 틀어서 풍욕하라고 나오면 이불 가져다 가 끌어안고 있고 그러네요
하자고 하면 도망가지만요
좀 지나면 같이 할 수 있겠죠
저도 작년에 힘들어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아직도 먹는 것에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계속 그래야 겠죠
모든 엄마들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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