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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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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심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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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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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yumi(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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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12 오후 9: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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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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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밝히구요,,
전 자연요법 이후로 예방접종 거의 하지 않았어요.
접종 안하는것보다 접종해서 문제가 생기는 확률이 훨씬 높기도 하고
발도르프 공부를 하면서 더욱 그 생각을 굳혔지요.
한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치뤄야할 일이라면 제대로 치뤄야 <또는 제대로 앓아야>
더욱 건강해지고 성숙해질수있다고 생각하게되었지요.
한 예로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가 수두를 심하게 앓고 난 후 눈빛이 더 야물어졌더군요.
하지만 피할수없을때도 있지요.
7살 둘째가 내년에 입학하려면 홍역접종은 해야하기에 그건 맞추러 가야겠지요.
이젠 두 아이 다 제법 컸고 통통한 아토피안이라서 접종에 대한 고민은
줄었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엄마들은 여전히 목하 고민중이시겠네요.
무엇을 선택하든 엄마의 선택이고 하나를 선택했다면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눈팅만 하다 답을 달려니 마음먹은 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나도 한때는 문학소녀였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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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순(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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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순(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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