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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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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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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거리는 아주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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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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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bi33(이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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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06 오후 1:5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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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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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접어드는 엄마입니다.
모유수유중이구요.아이가 이유식을 먹지않아서 걱정이에요.
무엇을 먹여야할지...도움이 될만한 음식이 무엇인지요.
(오곡미음은 잘 먹지않아요.죽 종류는 특히 맨밥을 주면 조금씩은 잘 먹어요.오곡생식은 어찌 줘야하는지요.)넘 힘들어서 저도 끼니도 대충 떡이나 고구마 등으로 채웁니다.
********엄마가 먹을 거리에 흥미가 없으심 안되지요.ㅎㅎ
알러지 아이를 돌보려면 엄마는 무쇠처럼 튼튼하셔야 해용.
고구마나 떡으로 한끼를 때우심 안되지요..모유수유중이라면 더더욱이요. 아가가 음식에 흥미를 가진것 같은데
죽을 싫어하면 지룩하게 밥을 지어..(지금처럼 좀 으깨어서라도)조금씩 먹이고 또 맛있게 흰쌀된죽에 야채 다져넣고 간장으로간해서
먹여도 보고...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세요.
이유식은 고기가 들어간다고 무조건 영양이 높은 것은아니에요
알러지가 있는 아가들은 채소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구요
콩제품이나 두유,,또는 흰살생선도 천천히 반응을 보아가며
먹여보세요. 아가가 반응을 한다면 다른 것으로 바꾸어보고
이렇게 조심조심 아가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거에요.
또한 엄마가 먹는 것을 즐기지 않으시면 모든것이 고되기만
하답니다. 그러니 즐거운 맘으로 만들어주세요.
엄마도 신선한 야채비빔밥 한그릇에 된장국도 뚝딱...해치우시구요.
시간은 지나가는데 울 아이에 아토피는 더욱 심해지구...
어찌해야하나요?
매일 닦아주고 보습해주고(시중에서 판매하는 크림)
열심히 한다고 생각은 하나 다른 수수팥떡엄마들 보다 넘 게으른것 같아요.하지만 혼자서 해야하니 넘 힘들어요.
**********지금까지 글을 읽어보니 어떻게 하고 계신지
방법을 알려주시지 않은것같아요..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신데요?
아가에게 자연건강법을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
먹을 거리는 어떻게 하는지..무엇을 먹이는지..
혹 풍욕이나 냉온욕을 시작하신 것인지...등등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더
이야기 나누기가 쉬울것 같아요.
위의 글로는 어찌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그저 물 챙겨먹이고
감잎차 챙겨먹이고 등등 밖에...
유제는 아직 만들어보지도 않았어요.
ㅁ무엇이 좋을지...밤마디 힘들어하니 아이을 볼때마다 맘이 넘아퍼요.
해줄수 있는 방법 부탁드려요.
요즘 화가나서 때려줍니다.
******혹 ...해 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책을 읽어보셨는지요?
저희가 하는 방법적인 것을 그 책의 내용대로 입니다.
다만, 자연건강법을 시작하시기 전에
책을 한 번 더 꼼꼼히 읽어보시고 궁금한 것은
이곳으로 질문하시고 또 시간이 되신다면
"알러지특강"을 직접 들어보심 이해가 쉬울뿐더러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직접 들을 수 있어 막막함이
훨씬 덜 할거에요..그리고 아가는 ..
엄마가 힘들고 괴롭고 한 것을 모르는 바 아니나..
가려워 힘든것은 아가잖아요..그러니 아가가 힘들어 할 때마다
한 번 더 안아주세요.
아가가 가려워 찡찡 대면 꼬옥 안아주세요...그리고
말해주세요...사랑해~~라고 ..
자연건강법은 한번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요.
시간이 걸리지요..물론 약을 쓰면
빠르지만..그렇게 하지 않으시려고
아니면 조 덜 사용하면서 가시려고 어려운 방법을
택하신 거잖아요.
그러니 우선 크게 쉼호흡 한 번하시고
맘을 좀 편히 가지세요.
그런다음 크게 웃으면서 아가를 보고
말해주세요..
자..아가야 시작해보자..즐겁게 하자...
엄마 아빠를 믿어라...라고.
힘내시구요.
사이트에 자주 들러주세요.
그리고 특강도 함 들으러 오세요.
또한 가족들과의 협조도 필요하니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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