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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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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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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감기 전쟁을 치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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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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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on12(손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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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0 오전 10: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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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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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한테 불량식품많이 먹고 짜증많이 내서 감기걸린거라고 하면서
제가 더 짜증부린것 같아요. 미안하게 시리...
제가 할수 있는 자연요법을 해도 고열을 쉽게 잡을 수 없었어요.
토,일요일 다 앓고 월요일에 병원가서 약치료 했지만요.
어제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다시한번 참 잘 견딘다 하시더군요.
자연요법으로 도움이 되는걸 모르시고요.
아픈애가 짜증내는데 감잎차 하나 먹이는것도 거부를 해서 다독여
달래는데 더 힘과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특히 관장한다하면 애가 겨의 경기할정도로 거부를 하네요.
어쩌지요? 옆사람이 안고 누우면 좀 수월한데 작은애 옆에 두고
큰애가 전쟁을 하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는 제가 지치네요. 최민희샘 글 읽고 반성하면서
건강수칙 다시 한번 벽에 써붙이고 마음 다 잡습니다.
아무리 자연요법을 해도 고열에는 당황하게 되서요.
고열일때 어찌해야 할지 다시 한번 일러주심 좋겠어요.
둘째8개월인데 이제 젖을 떼고 무얼먹일까요? 오곡가루는 안먹여봤는데.
제 몸을 돌봐야 할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수수팥떡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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