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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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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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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 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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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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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gns3(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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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05 오후 4: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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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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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욱이는 돌무렵에 온몸이 아토피로 덮었었어요..
물좋은 온천을 가서 사람들의 호기심(?)에 옷벗고 들어가서 물만 적시고
20분만에 나와버렸죠..마니울었는데..
한의사말이 아무리 체질개선하고 노력해도 둘째도 역시 확률이 높을거랬죠..
노력한 보람없이 우리둘째 민지(2개월) 두 볼이 빨갛게 되어버렸어요
아무생각없이 아이를 보다가도 주책맞게 자꾸 눈물이납니다.
민지보다 이틀 늦게 난 시누이아기는 피부가 정말 깨끗합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아기피부가 저런거구나...나란히 누워있으니 정말 비교가됩니다..너무가엽고 미안합니다..
콜라며 햄버거,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시누는 인스턴트를 넘 좋아아하고 마니먹어 아기가 아토피일까봐 걱정했었어요..근데 정말로 제정성을 몰라주는건지 우리민지 두볼을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
어제 나란히누운 아이들을 보다 얼른 들쳐 안고 집으로왔네요
목욕시키며 내내 울었어요..큰애가 왜우냐고 그러더군요..
정말 속상하네요
가슴이 답답해서 수수팥떡을 찾아옵니다.
또다시 힘내고 아무렇지도 않듯이 일상으로 돌아갈겁니다.
자연요법하며 다시 닥친 현실에 열심히 생활할겁니다.
그래도 한번씩은 제 이 답답하고 꽉막힌 가슴을 털어놓을 곳을 찾게되네요.
도돌이가 없이 매끈하면서 빨갛고(손을 대면 따끈해요) 아주 건조한 피부는 어찌해줘야할까요?
감입차 유제로 계속 보습해주면되나요? 차가운 물같은거(감입차 우제 등)로 열을 좀 식혀줘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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