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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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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가 한번 입원하고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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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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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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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19 오전 9: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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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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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조금만 증상이 나타나고 겁나죠
병원에 입원하면 생활도 엉망이 되고
아가도 고생,,,가족도 고생이예요
앞으로 잘 키우면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 않을테니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폐렴이었으면,,
앞으로는 매일 풍욕 2회 꾸준히 시키고,,
죽염도 매일 조금씩 따로 섭취하게 하세요
그리고 녹즙도 매일 한컵씩 먹이고,,,그러면 조금 아파고 금방 털고 일어난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간난아가 돌보듯 아주 조심해야 해요
냉온욕은 안되구요
목욕은 간단하게만 시키세요
감잎차 먹이고
잣죽이나 버섯굴죽이나 새우 넣고 맛있는 영양죽을 끓여 먹이고
된장국을 맑게 끓여 조금씩 먹이세요
냉온욕보다는
햇살이 좋을때 창가에서 창문닫고
일광욕겸 풍욕을 해주면 좋죠
아플때니까,,한두번보다는 5회정도 해주어야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각탕도 해주고,
앞으로도 아프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고,,
그래도 병원치료가 필요하거나,
입원을 권할 정도라면,,,의료진의 말을 따르는 것이 마음이 편하죠
그러나
앞으로 3년정도 아가를 자연건강법을 키우다보면,,
아가가 아플때 입원이 필요한 것인지..이겨낼수 있는 상태인지 판단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미리 걱정하지 말고
매일의 시간을 충실히 채워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예벙보다 좋은 치료법은 없답니다
몸이 아프면 겁나고 판단력도 흐려지거든요
무엇보다 몸고생 마음고생이 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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