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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런 마음 이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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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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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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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27 오전 11: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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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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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아이의 상황을 좋게 해준다면
표현 그대로 그게 무엇인지 마음이 가고 솔깃해지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발효화장품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이라면 충분한 검증을 거칠때까지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봐요
스테로이드제도 처음 만들어 졌을때는 기적의 약이라고 볼렸답니다
그부작용이 알려질때까지는 십년이 넘은 시간이 걸렸구요
그러니 신약 신제품들은 보완하는 기간(임상실험)을 거쳤다고 해도
시판되고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판단이가능하다고 봐요
저희 사이트를 통해서도
7년정도의 세월동안 루이보스티며 프로폴리스며 마유며 알로에며,,숱한 제품들이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데..
아이마다 다 반응이 달랐어요
어떤 아이는 괜찮은데 다른 아이에게는 증상을 악화시키고,,
또 그 자체가 치료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잠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칙으로 돌아오곤 했죠,,
신선옥님 마음은 십분 이해되나
마음 다잡으셔요...
아이의 건강은 특히...알러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깔끔한 음식이 아이의 몸을 튼튼하게 하는재료가 될 거예요
그과정에서 아이에게 맞는 보습제가 있으면 조금 수월하긴 하죠
유제를 써보셨어요?
다른 보습제를 찾고 있는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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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숙(2006-10-27):
발효에 대해 제대로 모르시면 이런 말씀이 가능합니다.이미 다큐멘터리로도 보도가 되어있고,3년의 임상을 거쳤습니다.무턱대고 믿을수없다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 손정숙(2006-10-27):
제대로 알아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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