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그게 수수팥떡 역할이죠... |
|
| 이름
|
mother(최민희)
|
날짜 |
2005-10-10 오후 5:42:14 |
|
| 조회수 |
561 |
파일
|
-
|
|
제가 첫아이 키울때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와 한밤중에 이야기하고 싶은데
남편은 쿨쿨 잠만 자고
마음은 의지가지 할데없어
눈물만 났던 기억이 있거든요.
수수팥떡이
엄마들끼리 서로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우선 병원있음서
맘 힘들어하지 말고
치료 잘 받고 오시구요.
풍욕만으로 몸이 야물어지는 것은 아니죠...
음식 잘해먹이고
녹즙도 먹이고 그래야하죠.
특별히 은행 하루 5알을 구워 꾸준히 먹이든가
콩나물약을 꾸준히 먹이든가
배중탕즙을 먹이든가
택일하여 꾸준히 해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겨자찜질 말이죠...그게
등과 가슴이 빨갛게 될때까지 해야하는데
대충하면 효과가 없어서
저도 윤서 시킬 때
때로 발악하는 아이를 아빠가 손발 잡고
시킨 일도 있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겨자찜질이나 겨자탕을 확실히 시킴
가래가 확 줄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윤서에게 실험정신을 발휘해
고생도 많이 시켰는데
엄마들은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없을 듯해요...
우선 병원치료 끝나면
다시 대화 나누죠.
병원에 있다가 힘들거나 화나면
또 글 올려주셔요...ㅎㅎ
|
|
|
- 오경숙(2005-10-10):
넘 감사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