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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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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밤에도 잠을 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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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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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psy(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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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13 오후 4: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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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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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개월전만 해도 아들의 아토피로 맘고생 몸고생이 말이 아니었는데 그게 언제였었나 싶게 40개월된 아들이 밤에도 잠을 잘 잡니다.
밤에도 다섯 여섯번씩 깨서 박박 긁어대던 아들 현제가 밤에 잠을 자서 눈을뜨면 아침인게 얼마나 감사한지... 한 3개월쯤 되어 갑니다. 좋아진 것이...
연고도 계속바르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에 가족모두가 지쳐갔었는데 아토피로 고생하는 모든 아이들도 다 희망이 있는듯 합니다.
3년동안 쭈욱 하루한날 마음 편한날이 없었는데... 혹시 다시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있지만 아기낳은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여유에 다른 분들도 희망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들은 임신중 제가 많이 먹은 육류와 환경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새집증후군....새집에, 새직장에 그때는 생각지도 못했었던게 아이에게 이런 힘든 아픔을 줄 줄이야... 안해본거 없이 다했봤습니다. 아토피 잠옷, 침구류, 황토, 숯, 갖가지 약초들, 느릅나무, 솔잎... 한약도 1년쯤.. 피부과도 쭉 다녀보고... 아들 고생이 말이 아니었죠?
그러던중.. 면역력에 좋다는 해조음료와 미네랄을 먹으면서 아이가 차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달고살던 감기도 싹 사라지고.. 연고없이 도 잠을 이루고... 혹시 그속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간건 아닌지 의심도 했엇지요...
근데 병원에서 성분 분석까지 마치고 의사들도 추천을 해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쭉 먹였더니 우리 아들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다른사람도 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혹여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018-266-2079 박소연 아들의 경험담이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망설이다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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