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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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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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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후기를 읽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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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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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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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01 오후 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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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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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STA43878.JPG[46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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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용인모임에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친정가서 푹 쉬다 오는 느낌이라니다.
수원모임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원래의 멤버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반찬 싸들고 가서 편히 밥 얻어먹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김인숙님을 첨 뵈었을 때가 올 봄이었던가.....조인자님댁에서의 모임이었을겁니다.
용인모임에 두번째 참석하셨다면서,,,일반음료수를 가지고 오셨던게 기억이 나지요..ㅎㅎ
그 뒤 저희집에 아이 둘 데리고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깨끗한 먹거리가 기본이고,,이러쿵저러쿵...
김인숙님은 '그럼 그렇게 가리면 애들한테 먹일게 뭐가 있나요?'
자연요법에 대해 잘 모르고 기존의 먹거리를 바꾸는데 저항을 보이는 엄마들의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ㅎㅎ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랬지요.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는 다 읽으신 상태였고, 당시 운영위때 같이 공부했었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빌려드렸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수수모임에 쭈욱 참석하시면서...반년의 세월이 흘렀나봅니다.
지금은 처음의 모습과는 180도로 바뀌셨지요.
학교에서 소모임을 만들어 깨끗한 먹거리와 환경에 대해 같이 얘기하는 시간도 만드시고, 수수팥떡 모임은 물론 다른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모습이....저는 너무도 반갑고 너무 놀랍습니다.
김인숙님의 잠재력이 지금에서야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 인연 이어나가길 바라고요,,,
저도 인숙님한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멤버들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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