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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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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 규영이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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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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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30(박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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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14 오후 1: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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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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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1개월에 다가가도 있네요. 그런데 한달사이에 그 무더운 여름동안 아토피가 온몸에 확 퍼졌어요.
지금제가 하는 일은 아이 미지근하게 목욕시키고 죽염수로 자주 닦아주고 감잎차 산야초 먹이는데 많이는 못마시네요.
9개월쯤 빈혈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조금 낮게 나와서 의사 샘께서 먹거리로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수치라며 고기를 먹이라고 하셨어요. 그때부터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소고기 넣은 죽을 먹이고 있어요.
자연건강법 하기전에 할 수 있는일이 뭐 없을까 하여 남편이 잘아는 한의원에 갔더니 일반 소금물로 자주 닦아주라고 하네요.
조금 고개가 갸웃거려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몇번해 봤는데 아이가 많이 따가워해요.
너무가려워할때 약을 몇번 발라주다가 지금 안바른지 10일 정도 지났는데 한참 약기운 떨어지면서 가려워 하더니 지금은 붉은기운이 조금 엷어 지면서 각질이 조금씩 생기네요. 그리고 몸 다른곳도 그렇구요.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처음이거든요.
발달상황은 개월수에 맞는 것 같은데 밤에 잠을 너무 자주깨서 걱정입니다. 너무 더운것도 그렇고 귓속과 얼굴이 간지러워서 잠을 깊이 못들어요. 약을 써도 밤에 깨기는 마찬가지인것 같아 약을 쓰지않고 견뎌보려 하는데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 걱정이예요.
지금제가 잘못하는거나 혹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었일까요?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오른쪽 유두에 상처가 나서 아이 젖물리기가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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