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풍욕은요... |
|
| 이름
|
ungwife(신은영)
|
날짜 |
2006-07-31 오전 7:14:31 |
|
| 조회수 |
604 |
파일
|
-
|
|
에구...저의 처음이 생각나네요.
말씀하신데로 제 딸아이도 옷만 벗겨내면 긁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정말로 처음에 풍욕할때 힘들더라구요.
긁는 애 팔 잡으랴 시간맞춰 이불덮으락벗기락 하랴...^^
그때 저희는 애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해줬어요.
애가 노래를 부르면서 춤추는걸 좋아하면 그렇게 해줬고
책읽어 달라면 책읽어 주고...
동굴처럼 만들어서 놀아주기도 하고..
힘들다고 하면 눕혀서 하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던 수~개월 전입니다.
힘 내셔요..
그럴때 저는 너무힘들면 남편한테 1회를 부탁하거나,
같이 했었어요.
그리고, 긁는게 넘 심할때면 저희는 애가 잠들시간에 맞춰서
풍욕을 했어요.
잘 시간을 30분이나 20분정도 앞에두고 풍욕을 1회하다보면
긁다가도 졸려서 잠이들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1회를 편히 해주고 보습을 하고 끝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자고, 자다가 중간에 깨면 그때 풍욕을 해주기도 해요.
그게 효과가 있더라구요..풍욕이 힘들어서 그런지 애는 짧은 시간에
자거든요..^^
첨엔 이런것들이 편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애도 덜 힘들어하고
하는 부모도 편코..(사실, 잠은 못자죠..)
그냥...저는 그렇게 했었어요..
지금은 애가 잘 따라해서 풍욕은 편하게 하고 있답니다.
아마 그런날이 올꺼예요...힘내시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