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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엽유 사용 후기요...얼마안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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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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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mam(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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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28 오전 11:5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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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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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채소 한 두개만 하는게 더 보습이 좋은 것 같아 그리하고 있다가요. 몇번..
애기가 요즘엔 자기전에 한시간 넘게 긁어대서 살갗이 벗겨지고 상처가 또 생기고 하는게 너무 심해서요. 엽유발라주면 무척 따가워하는 것 같아요. 얼굴 울상짓고 자기 몸 못만지게 하지요, 죽염수 톡톡해도 그래요 .
말못하는게 손내저으면서 아으아으 하고 울상짓지요.
그래도 죽염수 톡톡하고 생살 까진데마 상처심한데는 마그밀그냥 듬뿍 발라주고, 오일덧바르고 또 그부위만 마그밀...마그밀은 제 생각인데 상처아무는데 잘 드는 것같아요.
그래서 엽유 지금은 좀 쉬어요. 몇일 후에 다시 녹즙해서 하려구요.
참 우리애기는 (18, 아니 이제19개월되었구나) 녹즙도 티스푼으로 3스푼정도 먹여요. 당연 싫어하지만 수박주면서 홀리며 입에 넣으면 먹어요.
전 수수에서 하라는 거 그리 열심히 하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죽염수와 감잎물, 마그밀상처치료는 참 지금까지 꾸준히 흔들리지않고 잘하고 있는 것같아요.
근데 음식 관리도 잘하고 있는데...왜그리 긁고 있는지.
아무래도 애가 면역이 약해서 먹고 있는 어떤음식도(온갖 야채넣은 된장, 청국장 국물에 두부, 현미 콩밥, 김, 동치미 먹고 있어요) 들어가면 알러지처럼 간지럼증을 유발시키나봐요...제 생각에.그런가요?
아 그리고, 과자요. 이젠 좀 보는 눈이 있는지 과자를 알아서 유기농매장에서 나온 현미뻥과자, 쌀과자, 강냉이뻥튀기를 먹이고 있는데, 이것들이 간지럼증을 혹 생기게 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또래 친구나 사촌들만나면 다들 과자 간식같은 거 들고 다니며 먹으니 스트레스 쌓일까봐 이런거라도 갖고다니면서 준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과일은 현재 수박, 참외 열심히 먹고 있구요.
아토피 생긴지 (온몸에)6개월 지난 듯 한데 ...아직 더 열심히 관리해야겠지요. 냉온욕은 아주 철저히 시간지켜는 아니지만 대중온천탕에서 바가지로 끼얹어 주는 식으로 하구요, 집에서는 간단히 씻겨요.
냉온욕 매일열심히 해야 아기피부가 더 건강해 지는겠죠?(잘 알면서 잘 실천못하네요) 그럼....다시 생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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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미(2006-08-01):
잘 하시는 거 같은데요 뭘. 근데 목욕탕 가서 목욕할땐 바가지로 하지 말고 아이를 안고 냉탕온탕 왔다갔다 하지 그러세요? 엄마랑 같이 놀면서 하면 냉온욕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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