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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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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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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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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1101(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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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28 오전 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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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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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거의 1년차에 들어가네여..
이번 질문은 첫째 녀석(5세)이 작년 여름만해도 아니 올 봄만해도 아무리 더워도 얼굴만 시뻘게질뿐 거의 땀흘리는 경우가 없었는데 올 여름에는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가 땀으로 범벅이 될 정도고 땀을 많이 흘리네여.. 좋은 징조인지 아님 넘 기가 약해진건지...
그렇다고 힘들어 하진 않거든요?
그리도 또 한가지는 밥 먹는 양이 엄청나게 많이 늘었다는 건데여.
아토피 아이들은 소식이 좋다는데..
일단 엄마의 맘이라는게 아이들이 잘 먹어줄때만큼 행복할때가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밥양을 원하는만큼 거의 어른 밥공기 하나정도는 후딱 먹어치우네여.
예전엔 아기 밥그릇에도 반 정도를 먹이려면 진땀을 뺏었는데..
참,,먹는 음식의 종류는 그냥 자연식..그대로 이구요,,,다행이도 이것저것 주는대로 잘 먹어줘서 참 고맙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몸무게도 좀 많이 늘었구요,
한동안 풍욕을 좀 소홀히 했더니 잠시 도돌이가 올라올듯해서 언능 다시 시작했네여.
아직까진 밤에 조금씩 가려워하곤하지만(아직도 고추부분은 가끔씩 가려워해여) 그래도 자요 덕분에 많이 좋아진 울 아들들 보면 다시한번 수수식구들께 감사드려요~
에구..질문의 요지? 밥의 양...원하는대로 계속 이렇게 줘도 되는건지..그리고 땀 흘리는거,,,괜찮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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