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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에 관해서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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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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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hae(변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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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26 오전 12: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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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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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6살 남자아이들을 풍욕과 냉온윽을 합니다.
한지는 어설프게 1년이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연수기과 수돗물로 했을때 반응이 다른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수돗물은 (찬물)하루 받아놓았다가 합니다.
온도는 찬물의 온도는 집에서 해서 그런지 책보다는 조금높습니다.
더운물은 그런대로 온도가 맞고요 큰아는 그냥 가려움을 느끼고 땀을 흘리면 더 가려워합니다.
근데 작은 아이는 2개월부터 아토피가 심했습니다.
음식물의 반응도 대단히 민감하고 큰니다.
입가에 음식물만 묻어도 빨개지거나 심하면 모기물린것처럼 붓습니다.
항상 음식을 먹고나면 입을 씻어줍니다.
접히는 부분은 모두 빨갛고요 밤에 잘자지만 많이 가려워합니다.
키나 몸무게는 조금 큽니다.
근데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소식을 하지 않아서 더 아토피가 심한건지요? 아이먹거리가 제일 힘듭니다.
우리아이처럼 먹는 것에 아주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도 있는지?
나중에는 먹을 수있겠지요 " 정말로
냉온욕을 하고 나면 (아이 피부가 특히 등이 닭살입니다.) 아이 등, 앞가슴,목등이 빨개지면서 모기물린 것처럼 많이 올라옵니다.
왜 그런가요? 냉온욕하기 전에는 반응이 없다가 하고 나서 곧바로 가려워하면서 무지 가려워합니다. 거희 30-60분 정도 아이를 긇어 줍니다.
그러고 나면 가라앉습니다.
형은 가끔씩 등을 가려워하거나 허벅지 부분이 목이물린것처럼 올라오지만 가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라앉기도 빨리 가라앉습니다.
형과 동생의 아토피 양상도 다른 걸 보면 참 아토피 치유가 어렵다는 걸 세삼느낍니다.
제가 좀 두서가 없습니다.
좀 더 먹거리, 냉온욕 풍욕에 확신을 주시고 지혜를 빌려주세요
엄마가 아이을 용감하게 잘 지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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